두바이 이주 장점 뭐가 있을까?!

2023년 01월 14일 by One In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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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이주 장점 뭐가 있을까?!

두바이 이주

두바이로 해외이사를 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두바이에 살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곳! 두바이 이주의 장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두바이를 후보 목적지로 언급하는 것은 여전히 드문 일이지만 두바이에 사는 것은 많은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수한 이민 목적지 중 두바이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

해외이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몇 년간 일을 하고 싶거나 취업을 위해 두바이에 거주할 예정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는

두바이는 중동지역의 국제노선 거점(허브)이기 때문에 두바이에 살면 다른 나라로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한 손에 들고 몇 시간 비행으로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국내에서라면 인천에서 두바이 국제공항까지 직항으로 약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간은 다소 소요되지만 그다지 여비도 들지 않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서 많은 리조트 애호가들이 모이는 몰디브에는 매우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두바이에서 생활한다면 추천할 만한 여행지입니다.

쉽게 여행할 수 있는 건 두바이나 싱가포르 등 그 지역의 허브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나 도시에 사는 묘미입니다. 주말마다 해외여행 같은 건 생활도 실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로벌 환경

두바이는 문화와 인종의 도가니로 불리는 곳. 두바이에 계속 살면 그만큼 많은 장면에서 세계 각국 사람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실제로 두바이와 UAE(두바이도 포함된 아랍에미리트)에 관한 인구통계 등을 보면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중 UAE 국적자는 20%도 안 가는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만큼 이 지역에는 지구상의 여러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이고, 다양한 문화와 국가의 가치관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업무면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두바이로 이주하여 일을 시작할 경우 국제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사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할것입니다!

다양성이 풍부한 음식문화

인종 도가니로 다국적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두바이에는 프렌치나 이탈리안, 아시안 푸드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고, 또 그 요리에 필요한 식품을 취급하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또 두바이에서는 인근 지역에서 수확되는 신선한 농작물도 풍부하게 찾을 수 있고 비싼 것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정된 좁은 장소에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만나는 곳은 전 세계를 찾아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의 장점 중 하나는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음식문화입니다. 특히 오래 생활한다면 매번 같은 식사를 하면 싫증이 나기 때문에 음식문화의 다양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만 이슬람권인 두바이에서는 알코올 섭취에 관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함께 식사하는 상대가 무슬림인 경우에는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사실상의 제2언어

두바이로 이주한다면 공용어인 아랍어를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랍어를 전혀 하지 못하더라도 평소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가 사실상의 제2언어로 취급되고 있어 두바이에 사는 현지인 대부분이 영어를 불편 없이 구사할 수 있고 표기도 아랍어와 영어 두 언어 병기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두바이로 이주한 후에도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두바이가 이 지역의 허브적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영어를 거의 공용어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큽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랍어를 배울 의욕은 잃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아랍어를 알고 있으면 상대방의 문화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셈이 아닐까 합니다.

일자리가 많다

최근 수십 년간 두바이의 경제는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일의 기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적절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것도 두바이에서 생활하는데 있어서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 일은, 함께 해 온 배우자나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이며, 스킬을 연마하고 경력을 쌓고 싶다면, 누구나 기회를 얻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주지에서 일자리를 얻는 게 꽤 힘들겠지만, 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인 두바이 같은 곳이라면 비교적 일자리를 구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머지는 말을 문제없이 다룰 수 있을가 아닐까요?

급여가 좋다

두바이에 주재원으로 오는 경우나 현지 기업에 취직하더라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지적 근로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같은 일을 하는 것보다 월급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 것이 두바이에서 일하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것은 절대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두바이로 이주한 후 월급의 액면가가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바이 이주에 관심이 있다면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일 내용이나 월급 정보를 확인해 봅시다.

참고로 1990년대나 2000년대 초반과 달리 현재 두바이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는 일본, 영국, EU 국가, 미국, 호주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완해서 얼마만큼 충분한 월급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급료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이라고는 하지만, 일이나 회사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 점에 관해서는, 확실히 이주전에 확인해 둬야 할 부분입니다!

소득세가 없다(단 2018년부터 부가가치세가 도입됨)

두바이 이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소득세가 없다'는 점입니다.

즉, 자국에 있을 때와 정확히 같은 금액이 소득으로 지불된다면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만큼 남는 실수령액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설명한 급료의 성장을 생각하면, 수령 수입이 증가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 그것만으로 두바이에서의 생활에 대해 매우 매력을 느끼기 시작할 것입니다.

한 가지, 억제해 두고 싶은 것은 2018년부터 VAT(부가가치세)가 도입되어 완전한 무관세가 되지 않게 되어 버린 점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VAT는 소비세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소득을 얻으면 유무를 말하지 않고 지불해야 하는 소득세가 붙지 않는다는 매력은 아직 잃지 않았습니다.

월급에 소득세가 붙지 않는다는 것은 놀랍지 않나요!

안전

두바이의 범죄율은 매우 낮기로 유명합니다.

시민이나 거주자가 무기를 소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두바이, 그리고 UAE의 다른 수장국에서도 총기 사망자는 사실상 제로입니다.

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강탈당하거나 도둑이 드는 일도 우선 없습니다.

ATM에서 돈을 찾을 때조차 뒤를 살피며 움찔할 필요가 있는 나라도 세계에는 많이 있지만 두바이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해외로 단기 출장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거주하는 해외 이주라면 안전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일 것입니다.

휘발유가 매우 저렴하다

이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살았다는 사람 이외에는 두바이에서의 낮은 휘발유 가격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그때 유가와 국제정세에 따른 것이지만 휘발유 L당 가격은 대략 600-700원 정도입니다. 이것은 국내에 비해서도 유럽 등에 비해서도 대체로 반액 또는 그보다 조금 싼 정도입니다.

두바이에는 메트로와 모노레일이 다니고 있지만, 결코 두바이 구석구석을 커버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 이동이 편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차량 이동이 잦아지기 쉬운 두바이에서 생활하는데 기름값이 싸다는 것은 가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바이 메트로는 가로로 길지만 세로 방향을 짧은 노선이 커버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메트로만으로 두바이 구석구석까지 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게다가 낮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메트로 역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거리가 있는데 걷는 것은 우선 힘들것입니다!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는 절대로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억제되고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이야기 입니다.

추워지지 않음

두바이의 기후는 지리적으로 아열대 국가입니다.

따라서 1년 내내 추워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추위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최고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날도 있어 죽을 듯이 덥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럴 때는 밖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만 있어도 괜찮다.

한편, 가장 추운 시기(겨울)인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기온이 20도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 다른 나라의 겨울과 달리 살기가 매우 수월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 시기의 두바이 여행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바이로 이사를 간다면 겨울 사막에서 캠핑을 하고 사막의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보며 놀라울 정도로 추운 밤 사막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반면에, 겨울에는 기온이 20도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지만, 여름에는 50도 가까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위에 약한 사람을 힘든 나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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