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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섬 밧모섬 등 추천할만한 그리스 섬들 그리스 여행
고대부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그리스는 관광지로도 유명하고 인기가 많지만 그리스가 관광 강국인 이유는 그리스 바다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의 섬들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포함하면 수천 개에 달하고, 사람이 사는 섬만 세어도 227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많은 섬 중에서 주로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섬은 어디일까요?
아래에서는 크레타 섬 밧모 섬 등 추천할만한 유명 섬들을 그리스 여행을 위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할것이 여행에서 중요한 치한부분은 2023년 numbeo닷컴에 따른 그리스 범죄지수는 47로 7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영국, 이탈리아, 몰도바 정도의 수준입니다.
한여름엔 최고 30도 중반까지 올라가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겨울에도 최저 5도 전후 위가 되므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행 소요시간은 직항이 없어 1회 경유하여 약 15시간- 17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크레타 섬
지중해에 떠 있는 크레타 섬은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이자 문화적 매력이 넘쳐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청동기에 미노아 문명이 번성했고, 도리아 그리스인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 터키인에 이르기까지 그 전승자들의 행렬이 흔적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두터운 역사에 의해 남겨진 많은 유산들은 오래된 도시 '하니아'에서 볼 수 있는데, 그곳에는 비잔틴 제국의 성벽, 베네치아 풍의 항구, 터키의 함맘(공중욕탕), 오스만 제국 시대의 모스크 등이 있습니다.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하니아의 비잔틴 박물관이나 고고학 박물관도 추천합니다.
크레타섬에서 꼭 간직하고 싶은 곳이 바로 '크노소스'라고 불리는 청동시대 최대 유적입니다.
이곳에는 크레타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미노아 문명의 크노소스 궁전이 있어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을 수 없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명소뿐만 아니라 크레타 섬에는 아름다운 해변 등이 있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부터 해변을 좋아하는 사람까지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밧모섬
터키 연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떠 있는 에게해 섬 밧모섬은 요한계시록의 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알려진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사도 요한이 로마제국의 도미티아누스제에 의해 유배된 곳이며, 이 섬에 있는 묵시록 동굴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사도 요한이 서기 95년 요한의 묵시록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스러운 섬'이나 '에게해의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역사적 종교적 배경에서 볼 때, 현재 밧모섬에 있는 이 성스러운 동굴은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순례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밧모 시가지 인근 고지대에는 11세기에 만들어진 신학자 성 요한 수도원이 있어 묵시록 동굴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런 밧모섬이지만, 물론 해변에서 느긋하게 쉴 수도 있고, 자연 속 산책이나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활기찬 스칼라 항구도시에서는 현지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사용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등 역사, 종교, 자연, 음식에서 추천하는 그리스 섬 중 하나입니다.
산토리니 섬
산토리니 섬은 그리스 섬 중 가장 유명한 섬 중 하나로 물론 방문하기에 좋은 섬입니다.
에게해의 키클라데스 제도 남부에 위치한 푸른 바다에서 우뚝 솟은 이 웅장한 섬은 이 세상의 것 같지 않은 아름다움과 매력이 있습니다.
약 4,000년 전 갑작스러운 분화로 생긴 화산의 바깥 고리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섬 자체가 거대한 칼데라를 파고드는 듯한 형태를 띠고 있어 산토리니 섬의 중심에는 잔잔하고 거대한 호수 같은 바다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지형과 바다 속에 가라앉은 화산이라는 점에서 '산토리니 섬이야말로 전설의 아틀란티스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산토리니 섬의 중심 취락으로 칼데라 동쪽 중앙 절벽 위에 위치한 '휠라'에는 백벽집이 즐비해 많은 호텔, 레스토랑이 있고, 그 밖에도 주변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석을 가진 카페와 아크로티리 유적에서 발굴된 것들이 많이 전시된 신선사기 박물관 등 어쨌든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리스 섬을 방문한다면 산토리니 섬을 꼭 추천합니다.
미코노스 섬
산토리니 섬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어 추천할 만한 그리스 섬이 미코노스 섬.
풍차가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유명한 이 섬은 놀이와 햇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참을 수 없는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이 에게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그리스 섬에는 세련된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타베르나, 그리고 극장 등이 있어 유행하는 여행지가 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비치와 그 근처 슈퍼 파라다이스 비치의 비치클럽은 유명합니다.
더불어 이 섬에서 가장 긴 해변인 엘리아 비치에는 멋진 바다에 접한 호텔 '엘리아 비치 호텔'이 있습니다.
게다가 맛있는 지중해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등도 있어 리조트 기분을 즐기고 싶다면 절대 미코노스 섬은 좋을 것입니다.
한편, 섬 안에서도 역사가 있는 도시로 알려진 초라 미코노스에게는 '걸을 때 기분 좋은 구불구불 미로 같은 돌계단길', '흰 벽의 집', '정서가 있는 낡은 교회', '조용한 광장', '테라스가 딸린 카페', '지역 부티크, 쥬얼리 숍, 공예품 가게', '발코니가 있는 건물들이 바다를 마주보고 늘어선 리틀 베니스'등이 있어 리조트 기분과는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모스 섬
에게해의 동부 터키 연안에 있는 사모스 섬은 고대 유적과 자연 명소로 추천할 만한 그리스 섬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헬러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을에 있는 헬러를 모신 신전은 헬러 신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고대에 헬러 신전은 가장 중요한 성지로 여겨졌습니다.
게다가 사모스 섬에는 또 하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데, 그것은 기원전 6세기에 만들어진 피타고리오의 에우파리노스 수도입니다. 고대 공학 기술의 결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 섬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한 가지 특징이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곳뿐만 아니라 바위투성이의 케르케테우스 산, 그리고 섬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해안선 등 자연산책에도 최고입니다.
로도스 섬
에게해 남부 아나톨리아 반도 연안부에 위치한 로도스 섬은 그리스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이 섬을 찾는 사람들은 그 해안선과 유적의 아름다움에 눈이 어두워집니다.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로도스 중세도시는 걸프도시로 번창했고 오스만제국의 침략을 막은 성 요한 기사단의 본거지로 유명합니다.
이 중세도시의 요새벽 내에는 보행자용 골목길이 중세 미로처럼 둘러쳐져 관광객들을 위해 기사단장의 관(현재는 박물관으로 되어 있다)이 개방되어 있고 중세시대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돌계단의 기사단거리가 있는 등 역사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형적인 그리스 마을이라고 해도 좋은 린도스에는 새하얀 벽의 집들, 석조 거리, 오래된 비잔틴 시대의 교회,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언덕 위에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각 도시의 상징이 된 '아크로폴리스'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로도스 섬에서는 페리를 이용하면 코스 섬, 파트모스 섬, 산토리니 섬, 미코노스 섬과 같은 다른 그리스 섬뿐만 아니라 터키의 걸프 도시인 보드룸과 마르마리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로스 섬
에게 해남 서부에 위치한 밀로스 섬은 화산 활동으로 탄생한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으로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섬입니다.
특징적인 해안선은 노란색과 흰색, 빨간색, 검은색 등 형형색색의 미세한 돌 해변으로 가장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파이어색과 터키색을 한 투명도 높은 바닷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항구도시 아다마스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어촌의 팔로니아는 이 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사라키니코 해변이 가진 경관은 하얀 화산암 기슭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바위와 동굴, 암벽 등 독특한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마을이 프라카입니다.
분위기 좋은 오래된 마을로 백벽집들이 미로 같은 골목에 들어서 있고 바다를 원하는 절경 장소에는 교회가 있어 현실을 잊게 해주는 듯한 경치를 지녔습니다.
낙소스 섬
키클라데스 제도에 속해 에게 해 중부에 위치한 낙소스 섬은 역사적 유적, 해변, 시골 마을들이 매력적인 그리스 섬입니다.
먼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는 곳이 수도 낙소스시로 이곳은 며칠에 걸쳐 산책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컬러풀한 항구도시의 특징은 새하얀 큐브형 집들이 베네치아의 대저택, 가톨릭교회, 인상적인 13세기 요새로 이 요새 안에는 비잔틴 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시가에서 한 발짝 나온 곳에는 멋진 모래사장 해변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해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낙소스시를 거점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섬을 방문한다면 꼭 추천할 만한 것이 시골 마을 순례입니다.
조금만 발을 뻗으면 낙소스 산기슭에 있는 시골 마을들을 찾을 수 있고, 그곳에서는 수세기 전의 관습이 지켜지는 등 옛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화나리산 기슭에 있는 아피란토스 마을은 꿈꿀 만한 작은 마을로 새하얀 큐브 모양의 집들이 좁은 골목, 아름다운 시골 풍경이 이곳에는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필로티 마을과 자연 명소 등 매력이 가득하기 때문에 유명한 그리스 섬들을 억제한다면 다음에는 낙소스 섬도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히드라 섬
에게해 동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드라 섬은 자동차 진입 금지 섬으로 유명해 전통적인 그리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드라의 거리에 있는 항구에 도착한 후에는 걷거나 당나귀를 타거나 하는 것 밖에 이동 수단이 없고, 그로 인해 옛날 그대로의 생활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키클라데스 제도에 속하는 섬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하얀 석조 가옥들이 해안 경사면에 늘어서 있어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항구는 화창한 동시에 아름다워 시간 가는 것을 잊게 해줍니다.
또한 이드라의 거리에는 현지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을 취급하는 액세서리 가게가 많고,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등 이 섬에서만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파로스 섬
에게해 중앙에 떠 있는 파로스 섬은 최근 주로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리스 섬입니다.
산토리니섬, 미코노스섬, 낙소스섬에서도 페리를 타고 바로 올 수 있어 다른 섬과 같은 인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멋지고 황금빛 모래사장 해변과 아기자기한 거리를 즐길 수 있어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파로스 섬의 중심도시 파리키아는 분위기 좋은 항구도시로 하얀 상자 같은 집들이나 오래된 베네치아식 저택, 국내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기 기독교 시대 교회 '파나기아 에카톤타필리아니' 등이 있고, 그리고 거리 근처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여러 개 펼쳐져 있습니다.
게다가 에게해를 내려다보는 듯한 높은 지대에 있어 중세부터 이어진 마을 말피사에는 17세기 성 안토니우스 수도원 등 볼거리가 많고 근처에는 피소 리바디 등 인기 해변이 있어 이곳도 추천합니다.
포레간드로스 섬
에게해에 떠 있는 포레간드로스 섬은 어떻게 보면 숨은 명소로 추천할 만한 그리스 섬입니다.
그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외딴 고즈넉한 해변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실을 피해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바다를 바라는 절벽에는 호라의 거리가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석첩과 구불구불한 골목길, 부겐빌리아 꽃으로 덮인 발코니를 가진 하얀 집들, 그리고 느낌 좋은 광장이 있습니다.
또한 조금 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포레간드로스 섬에서 80분 정도 페리를 타면 닿을 수 있는 이오스 섬도 검토해 봅시다.
이 섬에는 해변도 물론 나이트 라이프가 충실하기 때문에 포레간드로스 섬은 조금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코르프 섬
지중해 동부의 이오니아해 북동부에 위치한 코르프 섬은 손대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많이 가진 섬입니다.
섬의 남부는 완만하게 기복이 심한 녹색의 우거진 언덕으로 덮여 있고, 북부에는 가파른 석회암 언덕이 보이고, 그리고 멋진 모래 해변이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섬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휴양지가 가족 휴양지인 시다리인데, 이곳에는 워터파크와 얕은 여울에서 안전한 모래사장 해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 팔레오카스트릿츠아라고 불리는 휴양지로, 6개의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이 두드러진 휴양지 콩트칼리도 최근 주목받고 있어 추천합니다.
이러한 휴양지에 대해 코르푸의 거리(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베네치아 공화국이 이 섬을 지배하던 시대의 많은 역사적 건물(르네상스 시대의 궁전, 바로크식 교회, 신고전주의 시대의 저택 등)이 남아 있는 등 역사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이타카 섬
이오니아해에 있는 그리스 섬 이타카섬은 호메로스의 작품 오딧세이아에서 영웅 오딧세이아의 고향으로 그려지는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잔잔한 이오니아해로 둘러싸여 있고 또한 울창한 녹색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포구에 한적한 꿈처럼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가 잔잔하기 때문에 다른 그리스 섬에 있는 해변들과 비교해도 여유롭게 물놀이를 하거나 수영하기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란을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해변 이외에는 별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액티비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케팔로니아 섬
케팔로니아 섬은 이오니아 해에 떠 있는 섬 중 최대이며, 이타키 섬에서 페리로 바로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섬에는 활기찬 항구도시가 2개 있고 중심도시 아르고스토리에는 포구를 따라 많은 카페와 유흥가도 있는 등 족제비섬에 질린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 섬에는 요트 등 선박 거점으로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 피스컬드 마을, 에노스산 국립공원 등 녹색 산들,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색 해변 등이 있어 잔잔한 분위기에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레프카다 섬
이오니아 해에 떠 있는 레프카다 섬은 눈부신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곽은 가파른 절벽이나 후미에 살짝 얽혀 있는 매혹적인 해변으로 이어져 매우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그 중 포르투 까치키는 모래가 아름다워 유럽 최고의 해변이라고도 불리며, 에그렘니는 레프카다 섬에서 가장 긴 해변과 짙은 청록색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옛 향토 풍습이 남아 있는 섬마을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이 맛있는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고,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혀를 내두를 수 있습니다.
기후도 온화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그리스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크레타 섬 밧모 섬 등 그리스 여행을 위한 추천 섬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