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효능 주의점 고르는법 보관법 페로몬까지.

2023년 04월 24일 by One In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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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효능 주의점 고르는법 보관법 페로몬까지.

셀러리 효능

셀러리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푸르스름한 상쾌한 향이 특징입니다. 상큼한 맛이 여름에도 기분을 좋게 하여 안주 겸 피클로 사랑받는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기원전부터 씨앗을 허브로 사용한 역사가 있으며, 셀러리 줄기는 건강에 좋은 채소로 대중화되었습니다. 방향 성분으로 피를 맑게 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그런 샐러리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고르는법 보관방법 등 페로몬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룹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셀러리란?

싱싱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강한 향을 가진 셀러리. 독특한 방향이나 쓴맛에서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채소의 정석이기도 합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도 자주 볼 수 있고, 그린 스무디 만들기에 활용되는 분들도 드물지 않습니다. 날것 혹은 그와 다르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볶음요리·스프·스튜 등에 넣는 등 가열요리용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는 미나리과로 분류되는 채소로 채소로서의 셀러리는 잎의 색깔에 따라 황색종·녹색종·중간종 혹은 줄기(엄밀하게는 잎과 잎자루)의 색깔에 따라 녹경종·백경종·중간종의 세 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셀러리 소비대국인 미국에서는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녹색종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셀러리의 독특한 풍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늘면서 미니셀러리 등 녹색종의 유통이 늘고 있습니다.

셀러리는 줄기와 잎뿐만 아니라 종자(셀러리씨드)도 향신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줄기 이상으로 향이 강해 호불호는 나뉘지만 소금과 섞어 '셀러리솔트' 등은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허브 계열의 상쾌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기, 생선 요리의 풍미를 좋게 해주는 편리한 향신료 중 하나이기도 하며, 시즈닝류에도 상당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향신료 이외에도 셀러리씨드는 허브차나 정유(에센셜 오일)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셀러리의 영양성분 및 효과에 대하여

셀러리는 전체의 약 95%가 수분으로 100g당 15kcal로 매우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미용과 스타일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라는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은 다소 적지만 비타민 B1,B2,B16·비타민 C·비타민 E·β-카로텐 등 비타민류, 칼륨이나 칼슘 등 미네랄류, 식이섬유 등이 폭넓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 성분을 제대로 보충하기에는 이르지 않지만 영양 균형을 잡는 역할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 효능, 그 근거·이유는?

셀러리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 안정에

셀러리의 성분으로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약 40가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향 성분입니다. 그 냄새를 좀 싫어해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 향 성분의 작용으로 셀러리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특히 방향 성분인 아비오일이나 테르펜은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 작용이, 아피인이라는 성분에는 항불안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 성분의 작용과 더불어 셀러리는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피게닌이나 케르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계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성분의 복합 효과로서 셀러리는 마음을 진정시킴으로써 초조·불안·긴장 등의 완화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신경의 흥분을 진정시킴으로써 불면이나 두통 경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구미에서는 민간 요법으로 잠들기 어려울 때 셀러리 주스를 마시는 분도 계신다고 합니다.

식욕부진·피로회복에도

셀러리의 방향 성분인 아비오일은 식욕 증진과 입안을 상쾌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의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U(캐베딘)가 셀러리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산 분비 억제·위장 점막 보호 복구 등 거친 위를 정돈하는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외 방향 성분에 의해 스트레스 경감·정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상승하여 신경성 위통이나 짜증 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 부족이 더위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칼륨 보급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욕 증진과 더불어 더위 예방 및 경감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셀러리 자체도 매우 산뜻한 야채이기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에도 도입하기 쉽습니다.

피라진이나 비타민E의 작용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과 더불어 셀러리에는 당질의 에너지 변환에 관여하는 비타민B1, 보효소로서 대사를 도와주는 마그네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셀러리에는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육체를 혹사한 경우의 피로와는 다른 만성피로라고 불리는 증상의 경우는 냉기(혈행불량)나 활성산소와의 관계도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나른함이나 몸의 무게가 빠지지 않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입니다.

혈액순환 불량·냉증 개선

셀러리 잎에 많이 함유된 '피라진'이라는 향 성분에는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류를 좋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눈에 띄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말단 혈관을 넓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비타민E도 셀러리에는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승하여 혈액 순환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짐으로써 냉증 개선·신진대사 향상은 물론이지만, 혈액순환 불량에 의해 일어나는 어깨 결림이나 요통 경감 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셀러리에는 간 기능을 높여줌으로써 노폐물과 독소 배출 촉진, 대사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메티오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피라진의 기능과 상승하여 혈액 정화·면역력 저하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메티오닌 함량은 극미량(100g당 4mg)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라진이나 비타민류 함량이 많은 잎 부분은 생으로 먹으려고 하면 버릇이 강하기 때문에 메티오닌을 많이 함유한 가다랑어나 참치 등 어류·육류와 함께 볶음이나 수프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종·고혈압 예방에

셀러리는 체내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종 해소·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셀러리의 칼륨 함유량은 생 100g당 410mg으로 오이와 수박의 2배 이상, 생채소 중에서는 톱 클래스에 듭니다. 염분이 많은 식사 등으로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혈액에 수분을 흡수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혈액을 밀어내는 심장에 부하가 걸려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 미네랄로 여겨지고 있으며 나트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던 수분이 배출되어 부종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셀러리에는 칼륨에 의한 이뇨 효과 외에도 방향 성분에 의한 혈액 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 불량으로 인해 일어나는 저녁 다리, 하체 부종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항산화·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텐 등의 함유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셀러리는 케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계 폴리푸에놀과 커피산이나 페를라산 등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젊고 건강한 신체 유지를 도와주는 채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의 보급은 혈중 지질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셀러리에는 혈압 상승을 막는 칼륨도 풍부합니다. 셀러리에 포함된 피라진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 원활한 혈류를 유지하는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의 보급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셀러리는 고혈압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나 심근경색·뇌경색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변비 대책 및 다이어트 서포트에

셀러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라고도 하는데, 100g당 함유량으로 보면 식이섬유 총량은 1.5g. 동그램 안의 식이섬유 총량을 비교하면 오이나 토마토 등보다는 많지만 야채 전체 중에서는 보통~약간 낮은 포지션입니다. 셀러리스틱을 한두 병 먹고 '식이섬유를 잘 섭취했다'고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섭취 칼로리수로부터 식이섬유량을 보면 상당히 풍부한 부류가 되므로, 생각·먹는 방법에 따라서는 편리한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셀러리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불용성 식이섬유입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거나 장내 노폐물을 얽어 배출시키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배에서 수분을 마시고 부풀어 올라 과식 예방, 포만감 유지 등의 기능도 합니다. 셀러리는 저칼로리로 아삭아삭 씹는 맛은 필연적으로 씹는 횟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식사의 푸석푸석·과식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불용성 식이섬유는 과식하면 변비의 악화나 배가 땡기거나 설사를 하기 쉬워지는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셀러리만 대량으로 먹고 칼로리를 줄이려고 하지 말고, 컨디션과 영양 균형을 신경 써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시합시다.

노화 예방·피부미용 만들기에도

어떤 함량이 높다는 것은 아니지만 셀러리에는 베타-카로텐이나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비타민류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함께 섭취하면 상승 효과에 의해서 항산화력 등의 기능이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타-카로텐도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과 더불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셀러리는 피부 미용에 중요한 비타민 ACE가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채소로서 안티에이징과 피부 미용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이외에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서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이 있고 비타민A(β-카로텐)는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피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E에는 혈액순환 촉진 작용이 있고 셀러리 잎에 많은 향 성분 피라진도 혈류를 도와주기 때문에 상승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부의 칙칙함, 다크서클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류 등의 영양, 산소를 골고루 전달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고 피부 상태를 가꾸는 데에도 도움이 되겠죠. 변비 해소 효과나 정신 안정 작용 등과 함께 피부 거칠어짐이나 여드름 예방·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과 이를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셀러리=피부미용채소로 자리잡았다고 생각됩니다.

항염증·진통에도 기대

셀러리의 항산화 물질로 여겨지는 페놀산류나 플라보노이드류에는 항염증 작용을 할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때문에 관절통이나 류머티즘·근육통 등의 통증을 경감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뇨작용으로 요산 축적을 막아주는 것과 아울러 통풍 대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작용 질서 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럽의 민간 요법 중에서 소염 진통제처럼 사용되어 온 것도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가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셀러리 잎의 영양에 대하여

셀러리의 잎 부분은 향 성분인 '피라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먹는 '줄기(잎자루)' 부분보다 베타-카로텐,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E 등 비타민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다만 줄기의 2배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텐은 줄기분이 100g당 44μg이기 때문에 배라도 88μg으로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목적별 셀러리 추천음식

  • 셀러리+새우·굴·닭고기·계란·치즈
    ⇒ 스태미나 회복 · 강장하게
  • 셀러리+호두·오이·고추
    ⇒ 붓기 완화, 혈액 순환 촉진에
  • 셀러리+죽순·호두·우엉·쑥갓
    ⇒ 변비 예방·해소에
  • 샐러리+피망·배추·콩나물·다랑어·대합
    ⇒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셀러리 고르는법, 먹는법, 주의점

셀러리는 철분과 엽산이 많기 때문에 빈혈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좋다는 설도 있지만 줄기 부분 100g당 함유량으로 보면 철분 0.2mg·비타민C7mg·베타-카로텐44μg으로 모두 많지는 않습니다.이 성분들을 보충하기 위해 식재료를 선택한다면 다른 채소로 하거나 셀러리 잎 부분까지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러리는 몸을 식히는 음식이라는 설도 있어 혈액순환 촉진에 의한 냉증 개선을 노리고 생채로 대량으로 먹어 버리면 역효과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신경이 쓰이는 분들은 가열해서 따뜻한 상태로 먹거나 생강이나 된장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함께 섭취하면 완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냉증 개선에 특히 높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은 셀러리의 "엽부"이므로 잎을 국물 재료로 사용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맛있는 셀러리를 고르는 법 및 저장 방법

셀러리를 고를 때는 줄기가 굵고 두툼한 것, 줄기 아래쪽이 흰색인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또 곧지 않고 줄기가 근본을 향해 ㄷ자 모양으로 둥글게 생긴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잎이 달린 상태라면 잎의 녹색이 짙고 잎 끝까지 싱싱한 것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줄기의 단면·잎끝부터 열화되기 때문에, 이 2개소가 황색~갈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셀러리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 채소이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달린 셀러리를 구입한 경우 잎과 줄기를 나누어 따로 보존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금 시들해진 것이라면 줄기를 찬물에 담그면 식감이 부활합니다. 잎·줄기 모두 냉동 보관이 가능하지만 줄기는 냉동하면 식감이 사라지므로 해동 후에는 가열 요리용으로 하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

셀러리의 페로몬 효과에 대하여

셀러리는 고대부터 유럽에서 에너지 증진제로 섭취된 역사가 있으며, 오늘날에도 안드로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호르몬과의 관련성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페로몬을 먹으면 남성의 정 - 력이 향상됩니다. 이것이 성 - 적 매력(섹 - 시 - 함)을 향상시키거나 증가시킨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본능적으로 남성의 페로몬을 감지해 성 - 욕을 높일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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