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젓새우 효능 추천음식 주의점.

2023년 06월 17일 by One In Month

    목차 (Content)

남방젓새우 효능 추천음식 주의점.

남방젓새우 효능

남방젓새우는 역사상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식재료로 아름다운 빛깔로 인해 사치품으로 여겨져 온 것이 그 이름의 유래입니다. 분홍색은 벚꽃처럼 착색에 편리하고 봄 요리에도 사용됩니다.

작지만 조연으로서 편리한 소재이기도 합니다. 영양면에서도 칼슘 보충원으로 적합하며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최근 아스타잔틴의 다양한 건강 효능이 보고되어 미용 및 건강 서포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남방젓새우 효능과 영양학적 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방젓새우란

오코노미야키·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남방젓새우. 건어물이면 슈퍼 등에서도 간편하게 입수할 수 있는 남방젓새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남방젓새우"라고 불리는 것은 학명 Lucensosergia lucens라는 종류입니다만, 별속도 포함하면 "남방젓새우류"라고 하는 종이 약 40종 있습니다.

남방젓새우의 영양성분·효과에 대하여

남방젓새우도 새우와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남방젓새우 외 작은 새우류는 껍질째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최근에는 색소 성분인 아스타잔틴에 다양한 건강 이점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 기재 수치는 『식품 표준 성분표 』의 남방젓새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칼로리는 100g당 312kcal, 생(삶음)의 경우 91kcal로 되어 있습니다. 말린 새우라면 영양 성분이 더 응축되어 있고 레시피에도 더하기 쉽기 때문에 한창 자라는 아이부터 고령자까지 영양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방젓새우 효능, 그 근거·이유는?

영양보충 및 피로회복에

남방젓새우에도 천연 색소 성분으로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근 조직에서 말초성 피로 경감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근 손상을 줄이는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스타잔틴은 운동 퍼포먼스의 효율 향상과 근육통·피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식품 성분표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함유량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지만, 다른 새우와 마찬가지로 대사를 촉진하는 아스파라긴산·근육 증강·피로 경감에 효과적이라고 되어 있는 BCAA(바린, 로이신, 이소로이신)·암모니아 해독을 촉진하는 아르기닌 등 피로 경감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건조 상태라면 수분이 빠져나가 전체 중량의 60% 이상이 단백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급원으로 사용하기 좋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등도 폭넓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자양강장과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숙취 예방 및 간 서포트

남방젓새우는 새우 중에서도 타우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종류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타우린은 비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담즙산 분비 촉진·간세포 재생 촉진 등의 작용이 기대되는 성분입니다. 레트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타우린에 지방간의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작용이 나타난 것도 보고되었습니다. 아미노산의 베타인에도 간으로의 지방 침착 예방·지방 배출 촉진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새우는 간 기능 향상이나 지방간·간 질환 예방 등 간 전체 건강 유지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우린에는 알코올 분해 도중에 발생하며 독성 강도 때문에 숙취의 주원인이라고도 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기능도 있습니다. 남방젓새우에는 알코올 탈수소 효소와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 효소의 기능을 돕는 나이아신 알코올 분해 촉진 효과가 기대되는 알라닌과 글루타민 등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분해에 필요한 아연 등의 미네랄 보급도 되기 때문에, 오취나 숙취의 예방·경감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빈혈 예방

남방젓새우는 매우 많은 칼슘을 함유한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건조 100g당 칼슘 함유량은 2000mg으로 같은 그램으로 비교하면 건조 톳의 2배나 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에 존재하며 부족하면 골밀도 저하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뼈와 치아가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의 적절한 보충은 뼈와 치아의 튼튼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칼슘의 흡수·침착을 도와주는 비타민 K나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하도록 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더불어 건남방젓새우는 철분과 아연 등 다른 미네랄의 보급원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식재료이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혈과 관련된 엽산이나 비타민 B12의 함유량도 비교적 많기 때문에 빈혈인 분뿐만 아니라 임신 중 영양 보급원으로도 거론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칼슘과 서로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거나 짜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함량도 많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주방을 도와주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화 및 생활습관병 예방

새우의 대표 성분으로 불리는 것이 천연 색소 성분으로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잔틴. 연어의 살이 붉은 것도 먹이가 되는 새우나 게 등 갑각류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타잔틴에 의한 것입니다.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 중의 하나인데, 카로테노이드류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갖는 것으로 생각되며, 더욱이 세포막 안팎과 작용할 장소가 정해져 있는 항산화 물질이 많은 가운데 세포막 내외를 가리지 않고 작용하는 성분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서 활성산소 증가가 촉발이 돼서 생기는 노화 현상이나 생활습관병 예방에 높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에 의해서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 증가가 촉발이 되어 일어나는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타우린에는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 저감·좋은 콜레스테롤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키틴도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가 결합해서 생기는 과산화지질이 혈관벽에 쌓이면서 일어나는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눈의 피로 예방에

연어 새우 게 등에 함유된 적색 색소 아스타잔틴은 망막색소 상피층에 있는 혈액망막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항산화 물질로 혈류 개선 효과도 기대되는 성분입니다. 현대병의 하나라고도 불리는 안정피로는 핀트 조절 기능의 저하·눈의 침침·시력 저하·어깨 결림·두통 등의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만, 원인으로는 눈을 혹사함으로써 눈 주위에 있는 모양체근이라는 근육이 피로해 기능이 쇠퇴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스타잔틴이 직접 눈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류 개선 효과를 통해 모양체근에 축적된 피로물질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눈의 피로로 인한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상실험에서는 하루 5mg의 아스타잔틴을 한 달간 섭취함으로써 눈의 피로 개선이 나타난 것도 보고되었습니다. 또 눈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신선한 영양·산소를 전파시키는 작용으로부터, 핀트 조절 기능의 저하에 의해서 일어나는 노안의 예방이나 경감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우린도 망막의 광수용체(빛을 완치해 뇌로 전달하는 세포)에 존재하며 망막을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는 성분이어서 눈의 부담 경감·피로회복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디톡스 비만 예방에도

간은 혈액 속 독소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우린이나 알라닌·글루타민 등의 간 기능을 지원하는 아미노산 섭취는 간 해독 기능을 높여준다=디톡스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새우나 게 등 갑각류 껍질에는 '키친'이라는 동물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키친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남방젓새우는 더 해독 지원에 도움이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디톡스 지원뿐만 아니라 키친은 지방과 결합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리파아제의 반응을 저해함으로써 장관으로부터의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항비만 성분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도 지방을 분해할 때 작용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당보다 지방을 우선적으로 에너지로 이용하도록 촉진=운동 시 지방 연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남방젓새우는 저지질·저당질·고단백 식재료이기도 하고, 조혈이나 혈액순환과 관련된 영양소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복합하여 비만 예방·대사 향상·운동 효율 향상 등 다이어트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밖에 타우린에는 근육의 수축력을 높임으로써 부종을 개선하는 작용이,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도 소변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에 의해 이뇨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에도 체액 밸런스를 유지하는 칼륨과 마그네슘을 세포에 흡수하기 쉽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새우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이나 혈액 순환 촉진 작용이 있는 비타민 E도 비교적 많기 때문에 복합하여 부종 예방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부미용 및 안티에이징에

남방젓새우에는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의 6000배, 비타민E의 1000배라고도 할 정도로 높은 항산화 작용이 기대되고 있는 카로테노이드로 자외선 등에 의해 생긴 활성산소로부터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생산하고 있는 '인간 피부섬유아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쪽에서 안티에이징 및 미백(기미 대책)으로 높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아스타잔틴에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새우 단백질 속에는 천연보습성분(NMF)과 콜라겐의 근원이 되는 글리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작용이 기대되는 아스파라긴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콜라겐도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함께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철분 외 미네랄의 보급원이 되기 때문에 칙칙함과 피부 거칠어짐 예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적별 남방젓새우 추천음식

  • 남방젓새우+파슬리·표고버섯·계란·낫토
    ⇒ 골다공증 예방에
  • 남방젓새우+셀러리·생강·굴·재첩
    ⇒ 강정·강장하게
  • 남방젓새우+치꼴리·부추·다시마·잣
    ⇒ 노화 예방·아름다운 피부 만들기에
  • 남방젓새우+감자, 브로콜리, 소송채
    ⇒ 빈혈 예방에

남방젓새우 먹는법·주의점

말린 새우는 나트륨이 매우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과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우류의 주의점

새우와 기타 조개류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입니다. 원인 물질은 "트로포미오신"이라는 단백질로 갑각류와 오징어, 문어, 조개류에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들, 이 성분들을 먹고 불편함을 경험하신 분들이나 다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몸이 좋지 않을 때나 운동 직전에는 식사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남방젓새우 효능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