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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주 장점. / 대자연과 일의 기회 등!
캐나다 이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일과 자연에 둘러싸인 생활 등 캐나다 이민의 장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민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로 이주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을 끊지 않는 곳으로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캐나다를 고려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래에서는 캐나다 이주 장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정적인 경제
캐나다라고 하면 웅장한 호수나 산들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우선 국가 재정면이나 경제상황이라는 현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점에서 캐나다는 최선의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캐나다는 세계적으로도 비교적 강력하고 안정적인 재정과 경제를 자랑하며 이주자가 원하면 경력 선택지는 무수히 존재합니다.
캐나다의 은행 시스템은 강하고 안정된 경제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7년 연속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이라고 세계경제포럼에 평가되었습니다.
이 반석적인 기반으로 캐나다는 G20 국가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양질의 생활을 거의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불안정했던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세계적으로 봐도 굉장히 안정적인 경제를 자랑하는게 캐나다 입니다.
주요산업은 서비스로 2022년에 명목 GDP로 세계 9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국 달러와 거의 같아지고 있는 것도 기억하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영어 원어민이 아닌 이주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힘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로 이주하느니 좋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풍부한 천연자원
캐나다의 안정된 경제는 또한 풍부한 자연의 혜택에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유, 가스 산업, 금, 구리, 철광석, 그리고 우라늄과 같은 천연 자원이 풍부하고, 거기서 거대한 수익이 캐나다의 GDP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비옥한 평원은 농업에 이상적이며 목재나 그 가공제품과 마찬가지로 밀 등의 곡물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자연의 혜택은 관광산업에도 혜택을 주며, 고라니, 북극곰, 고래, 그리고 오로라를 한눈에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캐나다처럼 자국에서만 천연자원을 조달하고 식량자급률도 100%가 넘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국내만으로 생활할 수 있으니까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부러운 나라입니다.
높은 교육수준
캐나다는 교육을 중시하고 있어 태어나고 자란 것이 어떤 것이든 최적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가 1인당 들이는 교육비는 세계 최대입니다.
그 결과 캐나다 아이들은 전 과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세계 평균으로 보면 다른 나라 아이들보다 재학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지식과 정보가 풍부하고 살아가기에 충분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사회가 형성되고 나아가 경력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회가 많이 제공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지만, 캐나다에는 예를 들어 토론토 대학이라든가, 마길 대학이라든가, 세계적으로 봐도 톱 레벨의 대학이 몇 군데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론토 대학 같은 곳은 세계 톱 20 안에 들기도 하니까 해외 유학 후보지로도 좋지 않을까요.
영어 교육
아시다시피 캐나다 공용어는 영어입니다.
따라서 캐나다에 거주함으로써 국제인으로서 필요한 영어를 익힐 수 있고, 또 어린아이를 동반하여 이주해 올 경우 아이들에게 유창한 영어를 익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공용어로 인정받고 있어 배우려면 세계적으로 메이저한 두 언어를 익힐 수도 있게 됩니다.
특히 이 두 가지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데 필수적인 언어에 포함되어 있어 양쪽을 불편함 없이 조종할 수 있는 것만으로 국제기구에서의 경력을 쌓기 쉬운 어드밴티지를 갖출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에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 두는 편이 좋아요.영어를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 인생의 선택지가 단번에 넓어지고, 국내에 사는 경우에도 경력의 기회가 압도적으로 늘어나니까요. 심지어 프랑스어까지 할 수 있다면...세계 어디를 가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안심과 안전
캐나다의 낮은 범죄율은 전 세계에서, 특히 남쪽 이웃들(미국인)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강력범죄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총기소지율은 미국의 4분의 1. 총기소지율이 낮은 것은 캐나다인들이 평소 안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OECD의 「Better Life Index(더 나은 생활 지표)」에서는 안전 항목에서 10점 중 9.7점으로 안심하고 안전한 장소로서의 캐나다의 세계적인 명성을 높이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 와 보면 알겠지만 밤에도 안심하고 밖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총기의 라이센스 취득이나 프로세스도 옆의 미국에 비해 엄중하고 시간을 들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는 밤에도 아무 주저 없이 밖을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전면에 관해서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봐도 최고의 나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문화 사회
캐나다의 성립부터 영국과 프랑스의 문화가 뒤섞여 있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에 다문화주의가 깊이 침투하는 것을 촉진했습니다.
따라서 이 나라가 세계 최대의 다민족 국가 중 하나라는 것은 놀랄 가치가 없습니다.
전체 국회의원 중 10% 이상이 외국 태생이라는 것은 국가 중심에서도 관용과 다문화주의가 촉진되고 준수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토론토나 밴쿠버의 길을 걸으면 반드시 외국어를 듣거나 가슴 뛰는 이국 음식의 향기가 풍길 것입니다.
수용과 존경은 국가 정신의 중요한 기둥이 되고 있으며 해외 이주자들은 캐나다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현재의 트뤼도 총리가 되고 나서, 많은 장관 자리로 이민이 가거나, 정치의 중추로부터 다문화주의를 채용하는 캐나다는, 오픈 마인드의 사람에게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관용적이고 넓은 마음을 가진 사회
캐나다는 기후적으로 추울 수 있지만 사람들과 사회는 자유롭고 따뜻한 나라입니다.
시민의 권리를 계속 존중해 10여 년 전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것은 유럽 이외에서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다문화주의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정신은 국내로의 이주에 긍정적이며, 증오 범죄(종, 민족, 종교, 성적 지향 등과 관련된 특정 속성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일어나는 범죄 행위)나 인종차별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것에서도 분명합니다.
실제로 OECD로부터 소수민족에 대한 수용과 관용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국가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재능 있는 이주자가 국가와 그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오랫동안 인정해 왔습니다.
양식 있고 공평한 이민 정책은 캐나다에서 좋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결과적으로 캐나다인들은 어디를 가든 환영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비교적 자유롭게 그리고 안전하게 세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한 경험은 미국에서는 버스를 타면 흑인들이 매너없이 소란을 피우는 일이 잦는다는데, 캐나다 오타와에서 버스를 타면 흑인들이 예의 바르게 앉아 있는 겨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존중받고 있기에 거칠어지지 않고 사회의 룰을 지키려는 의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머
캐나다의 추운 이미지가 선행되기 때문인지 캐나다인에 대해서는 조금 딱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심플하고 알기 쉬운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유머 감각이 다른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자라도 쾌활한 캐나다인과 금방 터놓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은 날씨부터 정치의 화제까지 무엇이든 웃음거리로 삼지만 아이스하키만큼은 우스갯소리로 끝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의료 서비스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공평하고 이용하기 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 치료는 원칙적으로 무료이며 국가 세금으로 조달됩니다.
또한 각 주가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료 관련 예산을 바탕으로 보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자격이 있는 주민은 그것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비자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주자는 보험증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의료보험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미리 알아둬야 할것입니다.
절차에 대기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세계 최고의 직원과 설비, 그리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웃한 미국 같은 경우는 원래 공적인 의료 보험 제도가 없기 때문에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역시 안심하고 살아가려면 공적인 의료보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문화 요리
그렇게까지 알려져 있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캐나다에는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요리 문화가 있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 그리고 몬트리올 같은 도시에서는 모던한 레스토랑을 볼 수 있고 꾸밈없는 캐나다식이면서도 최고급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로부터의 이민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대도시 대부분에서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이탈리아나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다양한 요리를 발견할 수 있어 계속 살아도 식사에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한편 국민식이라고 할 수 있는 '푸 - 틴'은 감자튀김과 그레이비 소스, 그리고 치즈카드가 절묘하게 얽힌 캐나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다문화 사회의 좋은 점은 어쨌든 음식 종류가 다양한 것입니다. 다만 외식이 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각국의 요리를 먹으러 다니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베스트는 여러 나라 출신의 친구를 만들어서 집에 초대받게 되는 것일까요.
광활한 아름다움
약 1,000만km에 달하는 압도적인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틀림없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얼음 툰드라와 눈 덮인 산봉우리부터 반짝이는 호수와 광활한 숲에 이르기까지 숨이 멎을 듯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스키, 고래 관찰, 카약,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다 관대 한 경험을 위해 북극곰과 함께 자거나 아이스 호텔에 머무르는 것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캐나다는 이민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확실히 캐나다로 이주한 것의 장점으로는 주말에 시골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빙산 노 젓기, 오로라 보러 가기, 대자연에서 카약 타기, 빙하 위 걷기 등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이상 캐나다 이주 장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