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효능과 주의점 먹는법과 고르는법.

2023년 05월 27일 by One In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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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효능과 주의점 먹는법과 고르는법.

가리비

가리비는 생으로 먹었을 때 꼬득꼬득한 식감과 다른 조개류에서는 볼 수 없는 두툼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조개의 또 다른 매력은 조개 특유의 비린맛 없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지방이기 때문에 몸을 만들고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연이나 철분 등의 미네랄 보충에도 연결되어 메인이나 보조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아래에서는 그런 가리비 효능과 영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리비란?

중독성이 없고 강한 감칠맛과 육감을 가진 가리비입니다. 그 맛과 활용성이 높고 영양가 있어 '조개의 왕'이라고도 불립니다.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조개류 중 가리비 조개 기둥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요리법으로도 생선회나 버터구이 등 가리비를 주체로 한 먹는 방법은 물론 조연, 조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감칠맛 성분이 많아 중국요리에 쓰이는 XO장 등의 재료, 고급 굴소스의 조미료 등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참고로 조개껍질도 그릇을 연출하는 접시나 냄비로 학교 분필의 원료로 굴 양식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물 분류로 보면 가리비는 익각목 가리비과에 속합니다. 우리가 평소 가리비라고 부르는 것은 해양수산부에 등재된 공식 명치인 큰 가리비이며, 학명 Patinopecten yessoensis라는 종류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각각의 바다에 분포하는 홍합과 조개류가 한국의 가리비와 같은 느낌으로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리비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은 영어의 "scallop(스칼롭)"이라는 것도 가리비과의 총칭입니다.

가리비라고 하면 식용 이외에 "진주"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도 가리비 건어물(가공품)을 먹다가 진주가 나왔다고 일부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슈퍼 등에서 가리비를 사도 운이 좋으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리비에서 나오는 것은 본 진주는 아니지만 "스칼롭 펄"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보석으로, 가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전승도 있다고 합니다.

가리비의 역사

가리비 효능

유럽에서는 고대부터 가리비는 식용 조개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가리비를 구워 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여성성이나 풍요의 상징으로 종교적 모티브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에서 비너스가 거대한 가리비 위에 서 있는 것도 옛날에는 여성·출산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도 씨앗에서 파생되거나 가리비 조개껍질은 재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12사도의 한 사람인 "성야곱"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중세에 이르러 성야곱 이외의 것으로 알려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상징으로도 이용되게 됩니다. 원래는 여행 중에 이 가리비 조개껍질을 더 해서 음식을 혜택받았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도 순례의 증거로 가리비 껍질을 붙이는 습관이 있거나 순례길에 있는 이정표에도 가리비 마크가 반드시 붙어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말린 가리비의 조개기둥이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마르코폴로도 중국에서 가리비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엄밀한 종류는 다르지만 광범위하게 예전부터 먹어온 조개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현재 식용조개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리비의 영양성분·효과에 대하여

가리비는 단백질의 비율이 높고 열량은 100g당 72kca(※조개기둥만 있으면 97kcal)로 어패류 중에서는 다소 높지만 지질이 적어 건강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미는 담백하지만, 코하쿠산과 글루탐산 등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감칠맛이 강하고 포만감도 있습니다. 굴과 견줄 정도로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네랄류로는 아연, 비타민류에서는 비타민 B2와 B12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출해서 많은 성분은 타우린과 아연 정도인데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리비 효능, 그 근거·이유는?

피로회복 및 간 서포트에

가리비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BCAA(이솔로이신, 바린, 로이신)와 글루탐산, 아스파라긴산, 타우린 등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아미노산을 폭넓게 함유한 식재료입니다.피로회복·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조개로는 굴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동그램당 단백질·아미노산에 한해서 말하면 가리비가 넘습니다. 100g당 단백질 질량은 가리비는 굴의 약 2배나 됩니다.

아미노산 중에서도 건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우린은 담즙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나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으로부터 간 기능을 높임으로써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 알코올은 간에서 무독화(분해)되는 대사 도중에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높이는 작용도 있습니다. 추측되는 타우린 함량은 생 100g당 굴 70-1180mg, 가리비 670-1000mg으로 각각 차이가 나는데 조개류 중에서 모두 정상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리비에는 알코올 탈수 효소가 알코올을 분해할 때 필요한 아연, 알코올 분해 효소의 기능을 보효소로 지원하는 나이아신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우린 등 아미노산류와 상승하여 숙취 예방과 회복 지원,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의 간 부담 경감 및 회복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술을 마실 때 '손잡이'로도 적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을 높임으로써 나른함이나 졸음 등 만성적인 피로감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붓기 예방 및 디톡스 지원

가리비는 100g당 날것(끈 부착)이면 310mg, 조개기둥 부분만 있으면 420mg으로 어패류 중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림프액의 순환을 정상적으로 정돈하는 작용이 있는 마그네슘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비타민류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에도 근육 수축력을 높여 부종을 개선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상승함으로써 부종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타우린의 기능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 타우린은 간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간은 혈액 속 독소를 걸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알코올이나 카페인, 지질, 당분 등의 섭취가 많은 분들일수록 그 기능이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간 피로는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해독 기능을 저하시켜 버리기 때문에 타우린 등의 작용으로 간이 활발하게 작용함으로써 해독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가리비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나이아신과 비타민E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울러 디톡스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빈혈 예방·냉증 개선에

가리비는 조혈과 관련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포함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가리비 먹을 수 있는 부분 100g당 철분 함유량은 2.2mg으로 많고 재첩 등과 비교하면 한 끼에 먹는 양도 많기 때문에 철분 보급원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리비에는 튼튼한 적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아연과 조혈을 돕는 엽산과 비타민 B12 등도 골고루 들어 있고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빈혈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외에도 가리비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마그네슘, 나이아신, 비타민E 등의 영양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미네랄과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냉증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개기둥 부분의 철분 함유량은 100g당 0.2mg으로 적고, 그 외 영양성분도 함유에 치우쳐 있으므로 영양보충에는 끈(외투막)이나 알(생식소) 등도 먹도록 하면 효과적입니다.

성기능·임활지원

가리비는 미네랄 중에서도 아연을 100g당 2.7mg으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연은 '섹스 미네랄'이라고도 불리는 성 기능의 유지나 향상에도 관여하는 존재로,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나 정자 원료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연을 부족함 없이 보충하는 것으로 정력 감퇴나 정자량 감소·발기부전·전립선 장애 등 생식기와 관련된 트러블의 예방·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 여성의 경우에는 난포자극호르몬(에스트로겐)·황체형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 분비에도 아연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월경주기 안정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리 주기가 안정됨으로써 임신하기 쉬운 몸 만들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아연은 임신을 원하는 남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미네랄로 여겨지고 있으며, 임활용 보충제 등에도 배합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여성의 경우 아기를 낳은 후에도 태아의 건강한 성장(세포분열)을 위해 아연이 필요합니다. 가리비는 철분, 엽산, 비타민 B군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 중 영양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연을 많이 함유한 조개류에는 굴이 있는데 굴은 100g당 13.2mg으로 100g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웃돌 정도의 아연 함유량입니다.

섭취 상한은 30mg이기 때문에 매일 먹지 않는 경우는 과식해도 문제가 없지만 아연 섭취량이 걱정되시는 분들,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정도로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가리비 정도의 함유량이 더 안심일지도 모르겠네요.

노화·생활습관병 예방에도

가리비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은 인슐린의 생성·분비와도 관련된 영양소 때문에 부족하면 고혈당이나 당뇨병 악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에도 췌장 기능을 높임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연구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리비는 고단백·저당질이며 아연과 타우린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 및 요양식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우린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며,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연은 SOD 효소 생성을 도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가리비에는 과산화지질 분해를 촉진하는 비타민 B2와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걸쭉한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근경색·뇌경색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 지원

가리비는 고단백으로 저지질, 칼로리도 100g당 72kca(※조개기둥만 있으면 97kcal)로 낮은 식재료입니다. 단백질 중에는 근육의 생성 및 유지에 필요한 BCAA(바린, 류신, 이소로이신) 등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타우린도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사를 지원하는 비타민 B군, 아연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가리비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개류 중에서는 당질량이 다소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GI 수치는 42로 낮아 과식하지 않으면 비만 예방·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보급원으로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운동을 도입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근육량 증가와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맛 성분(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포만감으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정신안정·불면완화에도

가리비 미네랄 중에서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할 때 필요한 성분으로 비타민류 중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2는 신경세포의 유전자나 단백질 등의 합성을 도와줌으로써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둘 다 부족하면 짜증이나 우울·무기력감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리비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판토텐산과 부족하면 세로토닌 합성을 저하시켜 버리는 나이아신 등도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아미노산에도 심부 체온을 낮춰 깊은 수면으로 이끈다고 알려진 글리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리비는 정서 불안정 등 정신적인 불쾌감, 불면·잠의 얕음 등의 개선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피부미용 조성에

가리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연은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며 가리비에는 콜라겐의 원료가 되는 글리신 등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각질층의 수분을 유지하는 천연 보습 성분(NMF)의 재료로도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리비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료와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 아연은 세포분열을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턴오버)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가리비에는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혈액의 원료가 되는 철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비타민 E·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연이나 아미노산과 상승하여 매끄러운 피부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턴오버가 정상화됨으로써 피부 각질화 예방과 기미 개선 촉진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칙칙함이 개선되고 혈색 좋은 투명감 있는 피부로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지질대사에 관여하고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해 주는 비타민 B2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 예방과 피부 트러블 대책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발유지, 숱이 적은 모발예방에

아연은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과 손톱의 생성 및 유지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미네랄입니다. 아연은 단백질(케라스틴)을 변환함으로써 모발과 손톱의 생성을 서포트해 주고 있으며, 대사를 높여 모발이 다시 자라는 것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도 있습니다. 아연 부족의 신호로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나 흰머리가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아연을 부족함 없이 보충하는 것은 모발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가리비에는 마찬가지로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피부 점막·머리카락·손톱 등을 건강하게 작용하는 비타민 B2와 머리카락이나 손톱의 근원이 되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이아신이나 비타민E 등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말초부까지 혈액을 전달해 주는 비타민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모발의 푸석함과 백발·탈모 예방, 손톱 통증 예방 및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적별 가리비 추천음식

  • 가리비+깨·콩·호박·고구마
    ⇒ 노화방지, 건뇌로
  • 가리비+치커리·피망·마늘
    ⇒ 강정·강장하게
  • 가리비+굴 가지 브로콜리 비트
    ⇒ 눈의 피로·시력 저하 예방에
  • 가리비+미나리·청경채·양파
    ⇒ 스트레스 대책, 정신 안정에

가리비 고르는법, 먹는법, 주의점

아연이나 철분은 그대로는 체내 흡수율이 낮은 것이 어려운 점이지만 구연산이나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타우린의 손실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사용한 조미료와 조합하도록 해서 먹으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껍데기가 있는 가리비를 선택할 때는 껍질이 꽉 닫혀 있거나 열려 있을 때 자극을 주면 재빨리 입을 닫는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자극해도 입을 벌린 채 무반응인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의 크기와 조개 내용물의 크기는 이퀄이 아니며, 너무 크면 내용물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껍질을 보는 경우에는 크기보다 삐뚫어지지 않았는가, 깨짐이나 큰 상처가 없는지를 중시해야 합니다. 살코기의 경우 통통하고 투명감 있는 색상을 가진 것을 선택합니다.

가리비의 막은 잘 씻어서 사용합니다. 소금을 주무르듯이 해서 씻으면 미끈미끈한것이 빨리 떨어집니다. 겉 색상이 갈색을 띤 곳이 하얗게 질 때까지 씻고 흐르는 물에 흘려줍시다.

가리비의 주의점

경첩 근처의 중장과 조개 기둥과 알 사이의 아가미는 먹을 수 없습니다. 회는 조개 기둥만 제거한 제품도 판매하지만 막과 생식선도 영양가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먹도록 합시다. 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은 조개기둥과 막뿐입니다.

가리비는 조개류 중 비교적 적은 양의 퓨린을 함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100g당 76.5mg을 함유하고 있어 과식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2개가 적당합니다. 이상 가리비 효능과 주의점 먹는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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