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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씨 효능과 먹는법 주의점.
물을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 바질 씨앗. 그것은 또한 음료에 악센트로 추가됩니다. 치아씨드와 비슷한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치아씨드보다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어 변비대책과 다이어트 지원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파-리놀렌산 이외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러한 바질씨드에 대해 섭취의 역사, 예상되는 건강상의 이점,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질씨드란
속이 있는 작은 알 타피오카에도 개구리 알처럼 보이는 특징적인 비주얼로 친숙한 바질씨드. 물을 마시면 표면에 반투명 겔 형태의 막을 형성해 최대 30배까지 팽창한다는 성질 때문에 다이어트 식재료·건강보조식품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주스 안에 바질 씨드가 들어간 바질 씨드 음료도 슈퍼나 드랙 스토어, 100엔 균일 숍 등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용기가 있는 외형이긴 하지만 버블을 부드럽게 한 듯한, 크래시 젤리를 넣은 것 같은 독특한 풀풀감이 즐거운 식재료입니다.
바질씨드는 호칭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바질의 종자 부분을 말한다.사용하는 부위만 다를 뿐 바질리코라고도 불리는 제노베제나 마르게리타 등 이탈리안에 필수적인 허브인 '바질(스위트바질)'과 같은 식물입니다.식물분류로는 차조기과 오슘속(메보우키속)으로 분류되며 학명은 Ocimum basilicum.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등 양식계 레시피에서 사용하는 허브·향신료라는 인상이 강한 바질이지만 원산은 열대지역, 단정하지는 않지만 중앙아프리카에서 동남아시아에 걸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basil 이외에 sabja, subja, takmaria, tukmaria 등 다양한 표기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힌디어 등 각지에서의 바질 호칭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산지 후보인 인도나 태국 요리에서도 바질은 사용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아프가니스탄 근처 지역에서는 잎을 허브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종자(바질씨드)를 먹는 문화도 있습니다. 바질시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 마시는 "Falooda(파르다)"라는 차가운 음료입니다. 세비얀이라는 면을 잘게 썬 것에 바질씨드·타피오카·젤리 등을 더해 코코넛 밀크와 우유·물·아이스크림 등을 더한 달콤한 음료입니다. 이란 등 서아프리카에서 마시는 시원한 청량음료 "Sharbat(샤바트)"에도 바질씨드를 더한 것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물에 담가 두면 겔 상태가 된다는 성질 때문에 바질 시드와 치아 시드와 비슷한 인상이 있습니다. 건조 상태에서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블랙 치아씨드보다 바질씨드가 색이 검고 검은색이며 색이 균일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에 담그면 치아씨드는 투명한 젤계 점액질로 코팅되지만, 바질씨드를 덮는 젤리 형태의 물질은 반투명으로 조금 굳힙니다. 보글보글한 느낌이 강해 팽창해도 한 알 한 알을 덮는 막이 어디까지인지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치아씨드와 거의 동일하지만, 바질씨드는 물에 담가두지 않으면 먹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질시드의 역사
바질 전체로 보면 고대부터 인간이 사용해 온 역사적 허브 중 하나입니다. 원산지가 단정되지 않은 것도 사람과의 관계가 오래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산지로 유력한 인도에서는 5000년 이상이나 옛날부터 바실을 이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집트에서도 기원전 2000년경부터 바질을 재배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원정을 갔을 때 유럽으로 가져갔다는 전설도 있지만, 알렉산더 대왕 이전 시대부터 이집트에서는 바질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전해졌는지 이집트에서 전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기원전부터 유라시아 대륙의 넓은 범위에서 이용되고 재배되던 바질. 약용 이용의 역사도 오래되어 인도 전통 의료인 아유르베다나 중의학에서는 바질 바질 시드를 예로부터 사용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생약으로 여겨졌다고 하며, 아유르베다에서는 '바질 씨앗은 냉각 효과를 갖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에 적합한 차가운 음료에 바질 씨드가 사용되고 있는 것도 식히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 밖에 소화기계 케어와 감기나 기침·천식 등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부순 바질씨드와 코코넛 오일에 담가 가열한 것을 피부나 머리카락이나 바르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넓은 용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실시드의 영양성분 및 효과에 대하여
바질씨드는 전체 중량의 약 절반이 식이섬유로 되어 있어 간편한 식이섬유 보급원으로 다이어트 등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슘과 철분 등의 미네랄, 오메가3(n-3)로 분류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는 것도 인정받고 있어 치아씨드와 함께 건강 이점이 높은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질씨드의 영양성분은 『식품표준성분표』나 『USDA Food Composition Databases』 등 신빙성이 높은 데이터베이스에는 게재되어 있지 않습니다.저희 사이트에서는 여러 사이트에 올라온 영양성분을 대비시키면서 소개해드리고 있는데, 바질씨드의 재배조건이나 제조사에 따라 영양성분은 상당히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니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실씨 효능, 그 근거·이유는?
변비 예방·개선에
바질씨드는 물에 담가두면 종자 표면에 젤라틴과 같은 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 막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 등 식이섬유류이기 때문에 바질씨드는 비슷한 성질을 가진 치아씨드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라고 생각됩니다. 바질씨드의 식이섬유량에 대해서는 제조사나 언론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전체 중량의 약 50%가 식이섬유라는 견해가 주를 이룹니다. healthline에서도 "바질 씨앗 한 잔(13그램 또는 0.5온스)에 7그램의 섬유"라고 적혀 있습니다.
식이섬유 7g이라는 것은 S사이즈 사과 2개분 이상, 우엉 100g도 넘는 양입니다. 실제로 도모해 보면 바질씨드 13g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양이 있지만 하루에 5g~6g 정도를 섭취한다고 해도 충분히 식이섬유 보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대변의 양을 늘림으로써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장내에 남아 있는 노폐물, 유해물질 등을 흡착함으로써 배설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변비 개선이나 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질씨드에는 펙틴, 글루코만난 등 수용성 식이섬유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거나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 보급에
바질씨드는 미네랄, 특히 칼슘·철분·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재료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식이섬유량과 마찬가지로 『healthline』페이지에는 바질시드 13g 섭취로 칼슘은 기준 1일 섭취량(RDI)의 15%, 마그네슘 및 철에 대해 RDI의 10%는 보급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RDI 섭취량을 사용해서 계산하면 바질씨드 100g당 칼슘 함유량은 1500mg, 마그네슘은 307.6mg, 철분은 13.8mg입니다.반면 『tukmariaseeds.com 』에 게재되어 있는 함유량은 100g당 칼슘 2240mg, 마그네슘 711mg, 철분 89.8mg. 모두 약 2배량입니다.
「tukmariaseeds.com 」는 바질 시드의 판매도 실시하고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계측한 것 중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게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평균값이나 객관성으로서는 「healthline」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재배 조건·제품 차이도 있을 것이고 산출에 사용되고 있는 RDI가 이전 버전의 것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치는 모르겠지만, 하루 바질 씨드를 10g 섭취한다고 해도 충분히 칼슘이나 철분 보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서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바질시드를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종교상의 이유로 동물성 식품을 삼가고 있는 분들의 미네랄 소스에 적합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칼슘은 튼튼한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자녀의 성장을 돕고 노화에 따른 골다공증 예방에도 의식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미네랄. 마그네슘은 칼슘과 짝을 이루는 형태로 균형을 이루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철분은 적혈구를 만들고 있는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 이용되며 부족하면 철 결핍성 빈혈의 원인으로도 사용됩니다. 이 세 가지 미네랄은 일본인, 특히 여성은 부족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통계로 나와 있기 때문에 식사 개선의 일환으로 도입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함량에 대해서는 애매한 부분도 있으니 제대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한 후 보강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혈당치 대책·비만 예방에
바질시드는 물에 담가두면 원래 크기보다 약 20~40% 팽윤하여 표면에 겔 형태의 막과 같은 것을 형성합니다. 겔 모양의 부분도 포함하면 한 알이 상당히 커지고 소화 기간 내까지 통과하면 최대 30배까지 팽창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 전 바질씨드를 첨가한 음료 등을 섭취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고 과도한 타 식욕을 억제하거나 과식 방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질씨드에 포함된 펙틴이나 글루코만난 등 수용성 식이섬유류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거나 소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16년 『Biomed and Pharmacotherapy』에 발표된 쥐를 사용한 인도 연구에서는 바질씨드의 물 추출물에 혈당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혈당치 대책으로서의 기능이 연구되고 있으며, 포만감을 주는 것·혈당치를 튀기기 어렵다=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생각되므로 바질씨드는 다이어트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칼슘이나 철분 등 미네랄·비타민 B군의 보급 정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대사 저하 예방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변비로 배가 볼록 나오는 분들이나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가 되어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바질씨드의 칼로리에 대해서는 일본의 건강 사이트라면 100g당 100kcal 전후라고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healthline」에서는 13g당 60kcal로 치아씨드와 동등, 「tukmariaseeds.com 」에서는 100g당 233kcal로 소개되고 있습니다.훌륭할 때까지 제각각이지만 칼로리가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네요.
노화 및 생활습관병 예방에
바질시드도 플럭스씨드나 치아씨드와 마찬가지로 오메가3(n-3) 다가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알파-리놀렌산(ALA)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유전과 재배환경에 따라 바질씨드 중 지방산 밸런스는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리놀산·올레인산·α-리놀렌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α-리놀렌산에 유해한(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저감 효과가 보고되고 있어 관상동맥성 심장병 및 고혈압 위험을 경감시키고 혈소판 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실험에서 혈중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높을수록 텔로미어가 길어질 가능성을 시사한 보고도 있습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에 존재하며 세포 분열 때마다 조금씩 짧아지면서 세포 노화와의 관계성이 연구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이 때문에 ω-3 지방산 섭취도 노화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오메가3와 텔로미어의 관계는 연구 단계에서 확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질씨드에는 비타민E나 플라보노이드계 폴리페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화 데미지를 억제하는 것으로도 노화 예방·생활 습관병 지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유지 및 알레르기 경감에
리놀산 등 오메가6(n-6) 지방산은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오메가6계 지방산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잉 섭취로 인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는 안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면역 균형의 흐트러짐이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이는 대략 오메가6계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 오메가3계 지방산은 염증 억제 물질로 변환된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짝을 이루는 형태로 균형을 맞추면서 면역반응 등을 정상적으로 기능시키고 있지만 오메가6계 지방산 섭취량이 늘어나 오메가3계 지방산이 부족하면 염증물질이 많아진다=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 쉬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메가3계 지방산을 적절하게 보급해서 필수지방산 섭취 균형을 맞추는 것이 면역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α-리놀렌산 등 오메가3계 지방산은 항염증 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항염증 지원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 완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바질씨드에 함유된 글루코만난도 알레르기성 염증의 원인인 IgE 항체를 줄인다는 보고가 있는 점으로,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도 면역 기능 정상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메가3계 지방산 보급과 함께 알레르기 예방 및 경감 지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뇌기능 향상·우울 예방에도
오메가3(n-3) 지방산 중에서도 DHA(도코사헥사엔산)에는 뇌 내로 유입됨으로써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고 시냅스를 활성화하여 뇌 전달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혈관장애 등으로 인해 뇌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더라도 DHA는 남아있는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치매나 기억장애를 개선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분들의 "뇌·신경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성분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이나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특히 우울증과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1998년 『The Lancet』에 발표된 Hibbeln씨 등의 9개국 우울증 발병률 조사에서는 오메가3계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생선을 많이 먹는 나라일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서 EPA나 DHA로 대사되기 때문에 알파-리놀렌산을 포함한 바질시드도 치매 예방이나 우울증·기분장애 등 정신질환 위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바질 시드는 플럭스 시드 등과 비교하면 함유하는 알파-리놀렌산이 적고, 알파-리놀렌산에서 DHA로의 대사 효율은 그리 높지 않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기능 자체도 연구 수가 적어 유효성은 알 수 없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피하도록 합시다.
피부미용을 도와주는데
알파-리놀렌산 등 오메가3계 지방산은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이나 세포간 지질의 원료로 쓰이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면 몸 전체의 기능 저하됩니다. 피부에 관해서라면 수분 유지력이나 신진 대사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피부 수분 유지력 향상과 건성 피부, 주름, 처짐, 칙칙함 등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질씨에는 비타민E나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울러 젊고 건강한 피부 유지를 도와줄 것입니다.
그 밖에 오메가3계 지방산에는 항알레르기·염증 억제 작용 등을 기대할 수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장이 깨끗해지는 것과 함께 피부염증 예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원활한 혈류를 유지해주는 불포화지방산류, 혈액의 근원이 되는 철분, 말초혈관을 확장하는 비타민E 보급으로 혈액순환 불량의 칙칙함을 개선하고 피부 신진대사 향상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아·바질·플럭스씨드 영양비교
플럭스씨드, 치아씨드, 바질씨드는 모두 건강상의 이점과 다이어트 서포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며 모두 슈퍼씨드(슈퍼푸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포인트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바질시드 포인트
바질씨드는 겉모습도 물에 담그면 젤리 모양이 되는 점도 치아씨드와 비슷하지만 치아씨드는 물에 담가두면 걸쭉하고 부드럽고 투명한 젤 형태로, 바질씨드는 반투명해 치아씨드보다 탄력성이 높은 막이 형성됩니다. 치아씨드도 바질씨드도 건조할 때는 비슷한 사이즈이지만 물에 담근 후에는 바질씨드가 한 알 한 알의 크기가 커 보입니다.
『식품표준성분표』에는 바질씨드 항목이 없기 때문에 형평성은 떨어지지만, 세 종류의씨드류 중에서는 칼로리도 가장 낮은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것을 생각하면 오메가3계 지방산이나 아미노산 같은 영양보충 목적으로는 플럭스씨드나 치아씨드에 뒤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섭취 열량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나 과식 방지, 변비 해소를 메인으로 섭취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씨드 포인트
치아씨드는 플럭스씨드보다 지질량이 적고 식이섬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식품 표준 성분표』에 기재되어 있는 100g당 칼로리는 494kcal, 식이섬유 총량은 36.9g입니다. 다만 식이섬유 총량은 많지만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수용성 식이섬유량에 대해서는 플럭스씨드가 위입니다. 수분을 함유하면 10~15배 팽창하는 성질이 있으며, 속이 든든하기 때문에 간식을 삼가고 싶은 분·과식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메가3계 필수 지방산(α-리놀렌산) 양도 100g당 19.43g으로 23.50g인 플럭스씨드보다는 약간 적지만 풍부하다고 해도 무방한 양이긴 합니다. 그 밖에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칼슘도 풍부합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 균형을 맞추고 싶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서포터로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질씨드보다 오메가3계 지방산이 더 많다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 감소와 영양 공급 모두의 균형이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럭스 시드의 포인트
플럭스씨드는 오메가3계 필수 지방산(α-리놀렌산) 함유량이 높다는 점, 아마인 리그난이라고 불리는 불시에 에스트로겐을 함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마 리그난 혹은 피토 에스트로겐이 되는 리그난류에 대해서는 치아씨드와 바질씨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가 걱정되는 분들, 호르몬 균형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라면 플럭스씨드를 도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품 표준 성분표』에 기재된 100g당 칼로리는 562kcal. 3종의 시드류 중에서는 오메가3계 필수 지방산(α-리놀렌산)의 함량도 가장 높지만 칼로리도 가장 높습니다. 치아씨드나 바질씨드처럼 물에 담가도 겔 상태로 부풀지 않습니다. 물에 담가도 겔화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의 건조함으로서는 미묘하지만, 분말화한 것은 밀가루 대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무침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면 조리폭이 넓은 것이 장점입니다.
바실시드 먹는 법·주의점
바질씨드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재료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식이섬유는 과다 섭취 시 미네랄 등 영양소 흡수 저해 및 소화기관에 손상을 줄 위험성도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 복부팽만감·복통·설사·오심 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소량씩 도입하도록 합니다. 속이 안 좋아졌다고 느낀 경우는 계속 먹지 말고 양을 줄이거나 일단 사용을 중단합시다.
연하장애가 있는 분·의약품을 복용 중인 분은 바질시드 섭취를 삼가거나 의사와 상담 후 도입하도록 합니다.
임신기, 수유기 분이나 어린 자녀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며, 바질시드는 에스트로겐 농도에 관여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불안한 분은 섭취를 자제하거나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대로도 먹을 수 있는 치아씨드에 비해 바질씨드는 물에 담가두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온수를 붓고 20분 정도 두었다가 먹도록 합시다. 또한 수입물인 바질씨드에는 곰팡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맹독인 아프라톡신을 생산하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검사를 제대로 실시하고 있는 안심할 수 있는 메이커·수입원의 상품을 선택해 구입합시다.
바질시드의 이용법에 대하여
바질 씨앗은 종종 음료에 첨가되지만 치아씨드와 마찬가지로 크림 소스 등의 증점제로 사용하거나 구운 식품에 첨가할 수도 있습니다. 바질씨앗 13g을 으깨어 물 45~50ml에 담가 부풀리면 달걀 1개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에 있는 달걀을 모두 바질씨로 대체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전 총량의 25%를 바질씨로 대체해도 문제없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상 바질씨 효능과 주의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