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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ㆍ이주의 장점은 교육과 자연!
뉴질랜드로 이주하거나 뉴질랜드에서 공부할 때의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뛰어난 고등 교육 및 야외 활동 등 의외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해외로 이주하거나 유학할 수 있는 가능한 장소로 고려하는 것이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와 비교할 때 뉴질랜드는 인구가 500만 명 미만이고 국토는 대한민국의 약 2.6배정도 되는 오스트레일리아 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에 없는 매력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살 때 고려해 볼 만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 뉴질랜드 유학 이주의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하신분들은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순조로운 경제와 필요한 투자와 고급 인력
뉴질랜드로 이주하거나 유학할 때의 장점으로 가장 먼저 꼽고 싶은 것이 세계적으로도 순조로운 경제로 인해 투자와 기능을 갖춘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뉴질랜드는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일어난 세계 금융 위기를 비교적 잘 극복했고, 그 이후 다른 많은 선진국 경제에 비해 순조로운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광과 1차 산업이 뉴질랜드 최대의 산업이지만 2차 및 하이테크 산업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맞춰 높은 기능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며, 그런 인재들에게는 매우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도기능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유학을 가서 지식이나 자격증을 획득하고 그대로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도 좋은 환경입니다. 해외로 유학가서 세계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개방적이고 다양한 문화 수용
이민으로 형성되어 온 국가로서의 역사를 가지기 때문인지, 세계에 있는 많은 나라에 비해, 뉴질랜드인의 대부분은 다양성을 보다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한 최초의 국가로 지금까지 2명의 여성 총리가 있으며 원주민인 마오리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관여함으로써 역사적 오류를 수정해 왔습니다.
게다가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있어 폭넓은 배경을 가진 이민이 뉴질랜드 사회에 녹아드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동화정책이 아닌 다문화를 용인하는 정책을 펴 성공해 온 나라로서는 이웃 호주 등과 비교해도 뉴질랜드가 압도적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마오리 사람들과 잘 융화되어 있는 점은 뉴질랜드가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 온 역사를 증명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이주할 때 굉장히 든든한 점인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콤팩트
뉴질랜드에는 멋진 해안과 산, 그리고 호수가 있어 거의 모든 장소가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온난한 기후에 더해 해변, 강, 호수, 국립공원 등 레저 명소가 풍성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관광객이나 유학생, 그리고 이주해 온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그런 장소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것도 놀랍지 않습니다.
해변에서도 번화한 도시에서도 몇 시간의 드라이브(혹은 비행)로 어디든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시골을 지나 그런 목적지로 가는 것은 그 자체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아름다운 경치는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것을 알고 있었나요?
호빗 마을의 호비통은 와이카토 지역의 목초지 엘프의 비경인 갈라진 계곡은 웰링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페벤시 가문의 아이들이 나니아로 돌아오는 장면은 콜로만델 반도의 명소 카세드랄 코브가 무대로 꾸며져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꼭 가봅시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 섬들의 관문이기도 하고 사모아나 피지, 그리고 뉴칼레도니아 같은 휴양지와 매우 가까운 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는 무수한 공공공간이 있어 캠핑, 등산, 카약,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할 수 있어 생활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그 밖에도 보트를 타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야외가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이 공공공간들은 보호를 위해 자연유산으로부터 격리되어 있어 자연보호 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온난한 기후
뉴질랜드에 가면 매일같이 좋은 날씨를 누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클랜드,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도시는 연간 평균 일조시간이 2000시간 이상이나 되고 찾으면 그것을 웃도는 지역도 있습니다.
온난한 기후의 중위도 지역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태평양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온화한 아열대 기후로 되어 있습니다.
추운 나라나 더운 나라도 좋지만, 역시 온난한 기후라는 것이 가장 지내기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 하루 종일 에어컨이나 난방이 잘 되는 실내에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분적으로 좋을것입니다.
생물도 친절한
생면부지 땅으로 이주하거나 유학하는 데 조금 걱정되는 것이 현지 생물들. 생명과 관련된 위험한 동물이나 벌레가 없는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주나 유학지로도 인기 있는 이웃 호주와는 달리 뉴질랜드에는 뱀이나 독거미, 혹은 딩고(들개)와 같은 대형 육식동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어쩌면 뉴질랜드 아웃도어를 보낼 때 가장 위험한 것은 변하기 쉬운 날씨일지도 모릅니다.
호주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히 조심해야 하는 생물도 많이 살고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뉴질랜드는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근한 사람들
뉴질랜드 사람들은 친근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이민이든 유학생이든 따뜻하게 맞아줄 것입니다.
국조 키위를 본떠 키위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할 정도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친근함과 자상한 국민성으로 유명합니다.
비교적 새로운 나라인 뉴질랜드는 다양한 문화가 섞이는 도가니이고, 그렇기 때문에 매우 개방적이고 어떤 사람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이 나라에서는 평등의 개념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냥 목적 이외에 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안전 면에서도 안심입니다.
이 친근한 사람들이 이주나 유학을 하는데 있어서 큰 장점 중 하나가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결국 이주든 유학이든 그 땅에서 어느 정도 오래 산다면 현지인들과 잘 지낼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원래 친근한 뉴질랜드 사람들과는 금방 친해질 것입니다.
스포츠
뉴질랜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참을 수 없는 나라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스포츠에서 세계 정상급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네트볼, 보트, 그리고 럭비는 뉴질랜드의 명물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또 프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수준에서도 스포츠는 뉴질랜드인 생활의 일부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뒷마당에서 크리켓을 즐기거나 일요일 스포츠팀의 멤버가 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하면 럭비의 '올블랙스'지?세계 최강의 팀이자 현지 마오리의 전통문화 '하카'를 접목한 퍼포먼스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올블랙스가 국제적인 럭비 매치에서 뛸 때는 럭비에 대한 애정이 뉴질랜드를 단결시킨다는 말까지 나오고, 그때는 이민도 유학생도 상관없이 다른 뉴질랜드 사람들과 일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험
뉴질랜드를 방문하면 이 나라의 모토는 '전력으로 일하고 전력으로 논다'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전력으로 놀다의 예로는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 등.
또, 진심으로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은 사람은, 아이언맨·트라이애슬론이나, 전국 횡단 레이스라고 하는, 초터프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이주지·유학지가 될 것입니다.
정말 뉴질랜드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나라일것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뉴질랜드인은 프로페셔널로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그 배경에 있는 것이, 이른바 주입형이 아니라, 인간력이나 실용적인 스킬 등에도 주력한 교육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고, 또 평생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인간을 키우는데 성공하고 있는 것이 뉴질랜드의 교육입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뿐만 아니라 과외 활동이나 스포츠, 음악, 기타 각 학생의 흥미에 맞춘 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여 양립하는 것이 장려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처럼 수험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고, 보다 자유롭게 아이를 교육하고, 장래에는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면, 뉴질랜드에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은 하나의 방안일지도 모릅니다.
수준 높은 대학
뉴질랜드에는 8개의 대학이 있으며, 그 모두가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 톱 500 안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클랜드 대학은 82위, 오타고 대학은 151위로 세계적으로도 일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밑에서 배우기 위해 전 세계에서 아주 많은 학생들이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그 외 지역에서 온 학생들에 섞여 국제 감각을 익히며 대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은 세계적으로도 일류 대학으로 유명하며, 다른 대학들도 분야에 따라서는 세계에서 톱클래스에 속하기 때문에 흥미있는 분야에 강하다면, 대학 유학의 후보지로 뉴질랜드를 추천합니다. 게다가 유학에 드는 비용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저렴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
뉴질랜드 전통 머랭 케이크 '파블로바'와 키위.
초콜릿 코팅이 된 파인애플 쿠키, 양고기 로스트, 바비큐, 고기 및 치즈 파이 등.
뉴질랜드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는 현지 시장에 가서 뉴질랜드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경험하거나 현지 제철 재료를 맛보는 것입니다.
고기와 야채를 땅에 묻은 뜨거운 돌 위에서 천천히 요리하는 전통적인 마오리 요리법인 '항이'를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풍미가 풍부한 오클랜드와 같은 도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르보로 및 센트럴 오타고 지역의 다른 와이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와인 애호가라면 참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해외이사든 유학이든 장기체류에 있어 맛있는 요리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뉴질랜드는 재료도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커피도 훌륭하고 와인과 수제 맥주도 훌륭합니다. 신선한 현지 재료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결합한 요리는 세계적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뉴질랜드 유학과 이주의 장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