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을 위한 영국 상식 음식 / 건물 / 왕실 / 브랜드 등.

2023년 01월 29일 by One In Month

    목차 (Content)

영국 여행을 위한 영국 상식 음식 / 건물 / 왕실 / 브랜드 등.

영국 국기

세계 최초의 산업 국가 중 하나로 알려진 영국은 한때 대제국이었으며 여전히 문화, 과학, 경제 및 정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예계의 다른 많은 영국 배우와 예술가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관광지이자 유학지로도 유명합니다.

영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들이 정말 많은데, 여기서는 영국 여행을 위한 상식의 건축물, 상징하는 음식, 왕실과 브랜드 등 특히 알고 싶은 유명한 1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번 쭉 훑어보시면 영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전 세계 스포츠의 발상지!

스포츠는 영국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스포츠를 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보는 것도 레저의 하나로서 영국 사회에서는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런 영국은 또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스포츠의 많은 발상지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예를 들면, 축구, 골프, 럭비, 테니스, 크리켓 등은 최고의 예입니다.

영국의 국기라고 할 수 있는 크리켓은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지만, 영국 연방(과거 대영제국이 전신이 되어 발족해, 주로 영국과 그 식민지였던 독립의 주권국가로 이루어진 완만한 국가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나라 중에서는 매우 대중적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다른 스포츠는 누구나 알고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영국은 세계적 스포츠의 발상지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런던 아이

현재 런던의 랜드마크적 존재 구조물 중 하나가 런던 아이로 불리는 관람차입니다.

승차시간은 30분으로 한 번에 800명 이상을 태울 수 있는 등 세계 최대의 관람차로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고 유명합니다.

아마 최근 런던 사진 등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거기에 큰 관람차가 찍혀 있는 것을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135m의 높이를 자랑하는 런던아이는 런던 밀레니엄 프로젝트(20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불리며 개업 초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였습니다(현재는 중국에 있는 160m의 남창지성에 그 자리를 빼앗겼다).

덧붙여서 런던 아이는 움직이는 채로도 사람이 출입할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으며, 또한 캡슐은 최대 2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등 커플이나 가족뿐만 아니라 관광객 그룹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런던 아이를 타는 것으로 그 높이에서 숨을 들이키는 것처럼 아름다운 런던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빅 벤

또 런던아이와 마찬가지로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 빅벤입니다.

영국의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부속된 시계탑의 큰 종(※단, 시계탑 자체나 시계를 가리키는 경우도 자주 있다)으로, 영국의 그림엽서(포스트카드)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 빅벤 시계탑의 엽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빅벤이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애칭'이고, 본래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벨'입니다.

또한 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로 이전 정식 명칭인 '클락 타워'에서 2012년에 개칭되었습니다.

스톤헨지

영국 남부 솔즈베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영국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다른 이유로 주목받는 인공 건조물이 존재합니다.

바로 유명한 스톤헨지입니다.

높이 4~5m나 되는 30개 정도의 돌들이 지름 100m 정도의 원을 그리듯 늘어서 있고, 그 건설 시기는 약 5000년 전(기원전 3000년 전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유적입니다.

한편, 이 스톤헨지가 유명한 이유는 단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건설 목적이나 건설 방법에 관해서 많은 수수께끼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름이 알려진 유적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미스터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팝 음악!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 예를 들어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 비해 클래식 음악에 관해서는 유명한 곡의 이름을 듣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한편, 영국은 팝 음악 장면에서 다른 유럽 국가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유명한 아티스트를 배출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비틀즈, 롤링 스톤스, 스파이스 걸스, 조지 마이클, 핑크 플로이드 등은 음악업계에 대한 공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영국은 미국과 함께 팝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펍!

영국에서 유명한 것이라고 하면 '펍!'이라고 즉답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펍은 영국에서 발달한 술집이며 영국에서는 사교의 장입니다.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마시고, 식사하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입니다.

그것을 나타내듯이, 펍(Pub)이란 「공공의 집」을 의미하는 「Public House」의 약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국과 웨일스에 53,000개, 북아일랜드에 1600개, 스코틀랜드에 5200개로 영국 전체에 약 60000개의 펍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 하트퍼드셔 남부 세인트올핸즈에 있는 'Fighting Cocks'는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그 건물은 11세기경 지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그 밖에도 The Jolly Butchers, The Compton Arms, Evening Stars 라고 하는 펍은 최상급의 펍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피쉬 앤 칩스

영국 요리로 전 세계에 알려진 것은 그렇게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피쉬 앤 칩스는 예외입니다.

영국 연방에 속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기로 유명한 영국 발상의 패스트푸드로 국내에서도 레스토랑에 따라 피쉬 앤 칩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흰살 생선튀김과 도톰한 감자튀김의 조합이 절묘해 취향에 맞게 소금이나 기타 소스로 가볍게 양념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19세기 중반 이전에는 이미 '피시앤칩스를 닮은 요리'가 영국에서 먹혔다고 해서 '현재의 피시앤칩스'가 만들어진 것이 언제쯤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해도 100년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는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입니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영국 연방국가 유학 등으로 장기 체류할 경우 이 피시앤칩스에는 거의 확실히 신세를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국 브랜드!

영국의 수도 런던은 세계 100대 기업이 대부분 거점을 둔 세계 유수의 금융중심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런던에는 굉장히 많은 세계 브랜드들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세계 브랜드 중에는 영국 발상의 브랜드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급차 벤틀리, 재규어, 맥라렌 등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알 수 있는 초유명 영국 브랜드입니다.

또한 패션 브랜드로는 버버리, 폴스미스, 던힐, 탑샵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여럿 존재합니다.

이렇게 영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태어난 나라로도 유명합니다.

영국 출신 유명인들!

영국은 또 배우나 가수, 그 밖에도 셀럽 같은 세계적인 유명을 많이 배출해 온 나라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 영국 출신의 유명인이라고 하면, 고 다이애나비, 데이비드 베컴, 엠마 왓슨, 키라 나이트레이,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드 로우, 휴 그랜트, 제이슨 스테이섬 등 이름을 꼽아 가면 일일이 열거할 틈이 없습니다.

게다가 영국 역사에 찬연히 빛나는 유명인으로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존재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시인이며 셰익스피어가 남긴 작품들, 예를 들면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은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세계에는 수많은 왕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적극적인 미디어 노출과 역사로 인해 아마도 가장 유명한 것이 영국 왕실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의 영국 국왕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1952년 국왕이 된 후 60년 넘게 영국의 아이콘적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동시에 영국 연방 회원국 중에서도 영국 국왕을 자국 국왕으로 받는 영연방 왕국(현재 16개국이 가맹)의 국왕이기 때문에 국왕으로서의 입지는 영국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스 왕자와 헨리 왕자의 결혼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윌리엄스 왕자의 캐서린비도, 헨리 왕자의 메건비도 모두 절세의 미녀로 전 세계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전 세계 왕실 중에서도 월등히 유명한 곳이 영국 왕실입니다.

궁전!

왕실의 역사를 가진 영국은 또한 역사가 있는 성과 궁전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왕실의 공저로 대대로 화이트홀 궁전(1699년까지), 세인트 제임스 궁전(1837년까지), 버킹엄 궁전(1837년부터 현재까지)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재의 공저인 버킹엄 궁전에 대해서는 그 이름을 들어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한편 엘리자베스 여왕은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윈저성(45,000㎡ 면적을 가진)에서 주말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영국 왕실 팬들 가운데 알려진 곳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럴 성입니다.

이 발모랄성은 여왕과 다른 영국 왕실 사람들이 여름방학에 가족과 보내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 교육 기관

영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부하기 좋은 나라로 유명하며, 많은 영국 대학들이 항상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옥스브리지로 불리는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영국에는 옥스브리지만큼 유명하지는 않더라도 두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 많고, 분야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 텍스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에든버러 대학, 더럼 대학 등은 옥스브리지보다 분야적으로 더 수준 높고 인기 있는 대학도 있습니다.

영국은 세계 최고의 고등 교육 기관이 많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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