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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지 추천 및 길거리 음식 및 수상시장 소개!
동남아시아의 태국은 관광지로 유명해서 태국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리고 태국에 가본 적이 없더라도 태국 음식을 먹고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태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길러온 전통과 문화유적, 아름다운 자연 등 매력이 많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도 많습니다.
아래에서는 태국 여행지 추천 및 길거리 음식 수상시장 등 태국의 유명한곳과 가볼만한곳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여름 평균기온과 겨울 평균기온
태국의 평균 여름 기온은 섭씨 28도에서 35도(화씨 82도에서 95도)이며 태국의 겨울 평균 기온은 섭씨 21도에서 28도(화씨 70도에서 82도)입니다. 전국 평균 기온은 약 28°C(82°F)입니다.
후아힌 해변
태국에 가면 해변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프라추아부 키리칸에 있는 후아힌 해변입니다.
이 해변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물, 흰 모래, 깨끗한 해변은 잔잔한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쁘게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버스와 철도가 다니기 때문에 가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게다가 나이트 마켓이 있기 때문에 낮에는 해변에서 즐기고 밤에는 나이트 마켓에서 먹으러 다니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뚝뚝 오토릭샤 삼륜자전거
뚝뚝은 태국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발자전거로 태국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 나라를 방문한 사람도 예외는 아니며 태국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이동수단이자 태국에 관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일반 택시에 비해 뚝뚝은 좁은 샛길을 지나기에 더 적합하고, 특히 교통 체증이 심한 방콕 등에서는 편리합니다.
덧붙여서, 다른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 국가에서도 같은 세발자전거가 달리고 있어, 각 나라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환대
태국에 관한 유명한 일로 방문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로 현지인들의 인품이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매우 우호적이며, 특히 관광객들에게 매우 친절합니다.
원래 성격이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태국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접해주고, 뭔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솔선수범해서 도와줍니다.
물론 관광지 등에서의 환대는 어떻게 보면 표면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태국에는 높은 환대 정신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상시장
태국에서 얻을 수 있는 체험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수상시장 쇼핑입니다.
수상시장이란 물 위에 떠 있는 배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옛 시장으로 지역민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동시에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수상 마켓은 방콕 교외에도 있어 채소, 일용 잡화로 시작해 현지 음식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태국 수상마켓은 유명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어도 많이 구성되어 있으니 방문하고 싶다면 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짜뚜짝 주말시장은 세계 유수의 대규모 마켓으로 쇼핑객들에게 파라다이스 같은 곳입니다.
원래는 도매상 등 장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소였지만, 현재는 태국을 찾는 관광객들 중에서도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이나 의류, 가정용품 등 누구나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며 물론 태국만의 기념품도 충실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을 만끽할 때는 할인 협상술과 뛰어난 방향 감각이 요구되어 모종의 엔터테인먼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혼잡을 싫어하는 사람은 움막 시간대로 아침 8시나 9시 정도에 방문하면 아직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태국 국왕
태국에서는 인민의 최고점에 서는 인물이자 태국군 총수로서 군대에서 최고의 계급이 주어지고 종교계의 정상에 서는 태국 국왕은 세계적으로도 종종 주목받는 태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사입니다.
대다수의 태국인들로부터 존경받고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와치랄롱콘 국왕(라마 10세)의 대관식은 69년 만이어서 약 350억원의 예산으로 웅장하게 치러져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왕궁
20만 m의 부지 내에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과 인접해 있는 왕궁은 유명한 태국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공적으로는 태국 국왕의 거주지입니다(실제로는 현재 국왕은 살고 있지 않으며 일상 업무도 행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태국 내 많은 궁궐 중에서 가장 권위가 높고 태국 왕실과 관련된 행사가 열리는 경우에는 이 왕궁이 사용되는 등 태국을 말하는 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나이트 라이프와 고고바
호화로운 바, 루프탑 클럽, 사람들로 가득 찬 많은 나이트클럽 등 태국은 밤에 소란을 피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유명하고 태국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큰 거리에는 최소 1개의 나이트클럽이 있으며 카오산 로드와 소이랑부도리는 특히 유명합니다.
또한 어른의 즐거움을 원하는 사람에게 태국은 이상적인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태국은 유흥가에 관해서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소이 카우보이나 나나 플라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환락가로 바와 쇼 등 어른들에게 즐거움이 거기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는 폴댄스 등을 보여주는 나이트클럽이자 유흥업소로 유명한 고고바가 있어 새벽 4시경까지 문을 엽니다.
길거리 음식
태국을 말하면서 잊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 현지에서 먹는 길거리 음식일 것입니다.
포장마차가 즐비한 거리에는 저마다의 레시피로 만든 저렴한 음식을 대접하는 포장마차가 있어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태국의 모습을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국 길거리 음식 중에서도 Jay Fai Restaurant(란 쩨파이)로 불리는 가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가이드북에서 별을 획득했을 정도입니다.
70세가 넘는 제이파이 할머니가 40년 가까이 이어온 신 수준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차이나타운
태국에서 '차이나타운' 하면 위화감이 있겠지만 방콕 차이나타운은 태국 관광지로 단골로 유명한 곳입니다.
B급 미식가를 제공하는 다양한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쇼핑을 하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태국인데 중국식 사찰이 있거나 음력 설에는 매우 흥이 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만멕 궁전
과거 태국 국왕 라마 5세가 5년간 살았고 현재는 두싯 궁전의 일부를 이루는 위만 메이크 궁전은 방콕 두싯 구에 있는 건물입니다.
서양과 태국의 전통양식이 어우러진 건물로 태국인들의 역사적 공적 중 하나로 꼽힙니다.
또 라마 5세가 5년간 살았던 1900년 초 당시 태국에서는 아직 샤워기가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 건물에서는 인력으로 수압을 가하는 방법을 채택한 샤워기가 설치됐고, 이는 태국 최초의 샤워기가 되었습니다.
왓 아룬
방콕에 있는 사원이자 강변에 위치한 왓 아룬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웅장한 외관이 매력적입니다.
태국에서 사용되는 10바트 동전에도 그려져 있기 때문에 태국에 가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장소입니다.
사원 부지 내에서는 첨탑이나 아름답게 장식된 벽을 발견할 수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영적인 느낌이 들 것이 틀림없습니다.
왓아룬의 매력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면 일출과 일몰의 타이밍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크렛 섬
코크렛 섬은 300년 전에 생긴 방콕 교외에 있는 인공섬입니다.
방콕 중심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그곳은 떠들썩한 방콕 도시와는 전혀 다른 화창한 풍경이 멋져서, 느긋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당일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현지에서는 쇼핑과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아유타야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불탑 '무타우 불탑'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태국 리조트로 유명한 파타야는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영원히 이어지는 해변과 청록색 물은 파라다이스라 할 수 있고 연중 따뜻하기 때문에 시기에 상관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방콕 국립 박물관
1874년 라마 5세에 의해 창설되어 태국의 예술, 문화, 역사에 관한 전시품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방콕 국립박물관입니다.
그곳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람캄헨 대왕비문이라고 불리는 14세기 전후에 살았던 람캄헨 왕이 만든 비문이 있는 등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물상자 같은 곳입니다.
참고로 방콕 중심지에 있습니다.
룸피니 파크
방콕을 대표하는 방콕 최대 공원은 룸피니파크.
초목과 초록빛이 있어 도시의 잡다한 곳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최고입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인공 연못과 보도, 녹색으로 우거진 개방 공간이 있어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 속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방콕 프라나콘 구에 있는 카오산 거리(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파라다이스이자 관광명소로 매우 유명합니다.
300m 정도 연장되는 이 거리에는 저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 100개 이상 늘었고, 호텔 생활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알뜰 레스토랑, PC방, 저가 의류점, 세탁소, 여행사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싼 것이라면 1박에 3000원 정도부터 있고,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여행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씨월드 방콕
방콕에 있는 고급 백화점 '사이암 파라곤' 지하에는 씨월드 방콕이라고 불리는 현지에서 유명한 수족관이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에 들어가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이 수족관은 3만 마리 이상 450여 종의 해양생물을 거느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매력적인 바다 생물을 보기 위해서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또 낮에 매우 더운 방콕에 사는 사람들에게 에어컨 관리가 잘 된 씨월드 방콕은 잠깐 쉬면서 아름다운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어떤 의미에서 오아시스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 유적
흔히 아유타야 유적으로 불리는 아유타야 역사공원은 아유타야에 있는 아유타야 왕조의 유적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번영을 누린 태국족 아유타야 왕조의 사원과 왕궁터가 남아 태국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타이거 템플
태국 칸차나블리 현에는 왓파 루안다 부아로 불리는 사원이 있는데 이곳은 타이거 템플(호랑이 사원)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왜냐하면 이 절은 고아가 된 호랑이들이 절 승려들에 의해 보호받는 동시에 길들여지는 곳이고, 그 수는 수십 마리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많은 호랑이가 인간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곳은 세계에서 이곳뿐일 것입니다.
또한 관광객들은 호랑이들과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서로 접촉할 때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이드가 붙어줍니다.
코끼리와의 접촉
태국에서는 호랑이뿐만 아니라 코끼리들에게도 주목.
아유타야와 파타야, 그리고 방콕 등에서는 코끼리들이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엘리펀트 쇼가 열리고 있고, 게다가 실제로 코끼리를 타고 관광지를 걷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태국 하면 코끼리와의 접촉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코끼리를 타보면 의외로 높이가 높고 걸으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태국 고대식 마사지
태국이 자랑하는 전통적인 태국 고대식 마사지는 태국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 대도시에서는 반드시 찾아볼 수 있는 태국에 관한 유명한 것입니다.
지압을 통해 주물러주고 스트레칭을 더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며 태국에서는 원래 전통적인 의료의 하나로 전해져 왔습니다.
단, 지압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프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점은 기억해 둡시다!
레이디보이
성에 관해서는 세계적으로도 톱 레벨로 오픈한 태국에서는, 섹셜 마이너리티(성소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런 태국은 여성보다 아름답다는 레이디보이를 공언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레이디보이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생식기 이외에는 완전한 여성이 된 사람이나 일부 성형수술을 통해 여성 같은 외모를 얻은 사람들을 말하며 태국 내에는 수십만 명의 레이디보이가 자신 있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성 - 에 관해서는 최고 수준으로 세계에 개방된 태국에서 성소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습니다.
태국은 또한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레이디보이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레이디보이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생식기를 제외한 완전한 여성이 되거나 성형수술을 통해 여성스러운 외모를 갖게 된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까지 태국 여행지 추천 및 길거리 음식 수상시장 등 태국의 유명한곳과 가볼만한곳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