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 영양성분 건강상 이점 고르는법 주의점.

2023년 03월 08일 by One In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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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효능 영양성분 건강상 이점 고르는법 주의점.

수박 효능

수박은 상쾌하고 상쾌한 과일입니다. 더울 때의 기쁨이기도 하고, 한국 여름의 풍물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5,000년 이상 전부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량 개선과 혈류 개선 효과가 기대되어 건강식품 및 미용원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박의 역사와 영양, 기대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박이란 무엇인가요?

한국 여름의 풍물시, 여름 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박. 현대적 감각으로 따지면 더운 계절에 제철을 맞는 과일입니다. 여름방학 바다에서 수박 쪼개기·툇마루에서는 시원하거나 불꽃놀이를 볼 때 동행하는 등 친숙한 풍경 속에도 자주 등장하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 "시원함"을 느끼는 시간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한국의 여름이라는 인상이 강한 수박이지만 각국의 수확량으로 보면 사실 세계 수확량과 비교하면 많지는 않고 2019-2020년 기준으로 세계 15위정도였습니다. 세계 생산량의 65%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터키와 이란, 미국, 러시아 등에서도 상당한 양이 수확되고 있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은 수박을 좋아해 천사의 음식(angelseat)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수박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인 것 같습니다.

수박은 한자로 수박이라고도 쓰여지는 대로 박과 식물입니다. 흔히 같은과로 소개되는 멜론이나 오이가 박과 오이속인데 반해 수박은 박과 수박속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덧붙여서 멜론도 수박도 소비자 눈높이에서 말하면 "과일"이지만, 1년생 초본으로 분류되는 것 등에서 농림수산성의 구분으로는 "과실적 채소(과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수박은 품종 수가 많은 과일 중 하나이기도 하며, 전 세계에는 1200개 이상의 품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공에 가까운 형상의 수박이 인기입니다만, 외국에서는 럭비공과 같은 세로 길이의 형상이 주를 이룹니다. 형태뿐만 아니라 나라에 따라 과육이나 과피의 색 등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박이라고 해서 이미지하는 비주얼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박의 영양성분 및 효과에 대하여

수박

수박은 전체의 약 90%가 수분으로 100g당 37kcal로 매우 저칼로리 과일입니다. 3대 영양소 중에서는 당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멜론이나 복숭아 등 당류의 주성분은 쇼당인데 반해 수박 당질의 주성분은 과당 때문에 혈당을 올리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고도 합니다. 또 특징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아미노산인 시트룰린이나 리코핀을 포함하는 것에서도 다양한 건강 이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식용으로 여겨지고 있는 수박은 크게 적육계·황육계의 2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칼로리·미네랄류·비타민류의 함유량은 거의 차이가 없으나 색소성분(폴리페놀)의 종류가 다르므로 상기 황육계 수박의 영양성분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박의 효과 효능, 그 근거·이유란?

더위 예방·경감에

여름이 제철이고 싱싱한 과일이기 때문에 수박은 예로부터 더위 대책으로 도입되어 온 식재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더위를 식힌다"는 기술이 있는 것 같고, 민간요법으로도 수박즙을 열 식히는 감각으로 발열 시·더위 대책 등에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박이 예로부터 열을 식히는 재료라고 생각되었던 이유는 몇 가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차갑게 먹으면 체내의 여분의 열을 식혀 주는 것·이뇨 효과가 있는 것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성분적으로 봐도 수박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손실되기 쉬운 칼륨 등 미네랄류·에너지 전환이 빨라 과당이나 포도당 등 당질류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분+영양가 때문에 수박은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라고도 불리며 여름철 수분과 에너지원 보급을 돕고 여름철 더위와 열사병을 예방하는 과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더울 때 육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수박은 맛있게 느껴지지만 몸을 너무 차갑게 하거나 배탈이 날 위험도 있으므로 섭취량은 적당히 해야 할것입니다.

또 더위로 몸이 지쳐 있다·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의 영양 보급원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과일 중에서는 영양가가 높다고 하지만 수박으로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박만 먹으면 몸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식처럼 취급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피로회복 및 근육업에

수박은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에 따른 피로와 근육통의 경감, 근육증강을 돕는 기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연구자들에 의해 수박과즙 속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수박의 속명인 "Citrullus"에서 따온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시트룰린은 수박뿐만 아니라 멜론과 고야·오이 등 우리과 식재료에 널리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채소와 과일로부터의 보급 효율로는 수박이 가장 함유량이 많고 도입하기 쉬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다양한 기능을 가질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일 것입니다. 일산화질소는 체내에서 혈관을 넓히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시트룰린을 섭취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은 운동 시 몸의 움직임을 좋게 해주고 피로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 배출 촉진도 됩니다. 시트룰린은 요소 회로(오르니틴 회로)에 작용함으로써 암모니아 분해·배출을 촉진하는 기능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시트룰린은 요소회로(오르니틴회로)등에서 아르기닌으로 변환되는·아르기닌으로부터 분해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아르기닌도 시트룰린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 확장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이며,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르기닌을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 시트룰린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견해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시트룰린의 작용과 수분과 당질을 적당히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박은 피로 회복이나 운동을 할 때의 동반자로도 적합한 식재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뇌피로 경감 및 집중력 향상에도 기대

수박은 더위뿐만 아니라 피로, 피로감 등으로 축 늘어졌을 때 도움이 되는 재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혈류를 좋게 하는 것, 피로의 원인이 되는"암모니아"를 요소로의 분해·배출을 촉진한다고 하는 시트룰린의 작용 때문이 클것입니다.

암모니아는 보통 요소회로(오르니틴회로)에 의해 분해되어 소변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기능과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면 대사가 정체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으로 순환하여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저해한다·피로감이나 권태감 등의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특별히 운동 등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암모니아 대사의 저하로 피로감이나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은 암모니아 대사를 촉진함으로써 암모니아 대사 저하가 원인인 피로감이나 권태감 등의 흐린 상태를 완화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산화질소 생성 촉진을 통해 혈류량을 늘리는 것도 뇌로 공급시키는 혈액량을 높여 정신피로 완화, 집중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시트룰린은 식품에서 필요량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다고도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식재료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시트룰린 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수박의 시트룰린 함량은 100g당 180mg.이 시트룰린 함량은 과피 부분도 포함한 함량이기 때문에 보통 수박을 섭취했을 때는 이 함량보다 낮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피로회복, 근육업, 뇌피로 경감 등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약과 같은 극적인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확실합니다.

안티에이징(항산화)에

수박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과일로도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수박의 베타-카로텐 함유량은 100g당 830μg으로 녹황색 채소 기준치를 상회할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그램으로 비교했을 때 피망의 약 2배가 됩니다.

또 적육계 수박이라면 마찬가지로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으로 베타-카로텐의 2배 이상 항산화력이 있다고 알려진 리코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박의 리코핀량은 에 리코핀의 항목은 없고, 판매자·미디어에 의해서 기재되어 있는 것이 제각각인 것이 현상.100g당 토마토 3.0mg, 수박 3.2mg이라는 설, 수박은 토마토보다 약 40% 정도 리코핀이 많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인 토마토(※ 핑크 계열 품종)보다 붉은 과육 수박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견해가 주를 이룹니다. 수박이 풍부한 리코핀 원천이라는 인식은 공통적입니다.

이런 카로테노이드 이외에 수박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 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이고, 비타민 A(β-카로텐), C, E는 동시에 섭취함으로써 높은 작용·체내에서의 활동 시간을 연장시키는 등의 상승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수박은 카로틴류·비타민C·비타민E와 다양한 종류의 항산화 물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신체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수박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텐이나 리코핀 등 항산화 물질은 혈중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이 산화·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관을 넓고 유연한 상태로 유지하는 작용도 합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도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관의 유연성을 유지하거나 혈전 생성을 막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박은 혈관을 젊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동맥경화·심근경색·뇌경색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수박에는 칼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륨 함유량이 채소, 과일류 중에서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열량이 낮은 것을 감안하면 보급원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늘어난 혈액량(수분)을 되돌려 심장 부담·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혈액이 무리 없이 순환하게 되는 것과 아울러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혈액순환 촉진·혈류 향상에도

수박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시트룰린은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혈관 확장을 돕고 혈류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 혈액순환 촉진작용은 운동 퍼포먼스 향상·근육통 경감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불량에 기인하는 다양한 부진의 개선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트룰린은 혈액 순환 불량에 의해 일어나는 어깨 결림이나 요통을 비롯해 냉증·말단 냉증·신경통 등에서 남성의 발기 기능 관계까지 다양한 건강 식품에 배합되어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붓기 대책으로

수박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붓기에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100g당 칼륨 함유량은 120mg으로 청과류 중에서는 하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은 붓기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과일의 왕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민간요법 중에서도 붓기 특효약으로 취급되는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박이 부종 개선을 도와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칼륨 보급원뿐만 아니라 시트룰린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시트룰린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특히 심장부에서 멀리 혈류 정체로 인해 생기기 쉬운 다리의 부종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색소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이나 베타카로틴도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혈류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수박은 수분량이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수분 부족에서 오는 부종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100g당 칼륨의 양으로는 적게 섭취하지만 작은 알 1/8컷이라도 대략 200g 이상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적당한 칼륨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다양한 성분과 수분을 골고루 공급함으로써 수박은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사랑받지 않았을까요?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 지원에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나 리코핀 등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대사 향상을 도와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붓기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은 아니지만 스타일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박은 100g당 37kcal로 과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아 가령 400g=작은 수박 4분의 1컷 정도를 먹더라도 148kcal로 편의점 주먹밥 한 개보다 섭취 칼로리는 적어집니다. 과당이나 포도당 등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GI값 72로 높게 되어 있습니다만, 1단위(80kcal) 정도의 섭취라면 당뇨병의 식이요법에도 문제가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리코핀에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박에 포함된 당질 분해 효소 '만노시다아제(만노시다아제)'에도 당분 흡수를 억제하고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연구·실험 보고가 거의 없고 신빙성은 별로.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을 뺀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유효하다는 설이 있는데 100g 중 식이섬유량(총량)은 0.3g으로 과일류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부류가 됩니다.

같은 그램으로 비교했을 때는 사과의 5분의 1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식이섬유 섭취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는 다른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 중에 참기를 거듭하는 것보다 입이 심심하거나 단 것을 먹고 싶을 때는 수박을 먹도록 하면 반동식 리바운드 방지로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먹는 것만으로 당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줄지는 의문이 남지만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의 보급에서 대사 저하 예방으로도 연결됩니다. 과신하지 않고 먹으면 충분히 다이어트의 동반자로서도 유용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백, 피부미용 만들기

수박은 리코핀과 베타-카로텐 등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항산화=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텐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됨으로써 피부 점막 보호·신진대사 촉진 등의 작용을 하며, 리코핀에도 콜라겐 생성 촉진·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특히 신경 쓰이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기미 대책으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밖에 시트룰린은 각질층에 있는 천연보습인자(NMF)의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섭취한 만큼 천연 보습 인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바깥쪽에서 시트룰린을 보충해 줌으로써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수박에는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β-카로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성 피부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접적인 기능이지만 시트룰린이나 리코핀에 의해 혈액순환이 촉진되므로 칙칙함이나 얼굴부종 개선, 피부의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턴오버를 촉진함으로써 생긴 기미의 경감 등으로도 연결됩니다.

함유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비타민 B군·비타민 C·비타민 E 등 비타민류를 널리 함유한 식재료이기도 하므로 피부미용 채소로 인기가 나온 것도 납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황육계 수박의 영양성분에 대하여

붉은 과육 수박은 리코핀을 많이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과육이 노란 타입의 수박은 리코핀 함유량이 적고 베타-카로텐과 크산토필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산토필류도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이 인정되고 있고 지방 연소, 항비만 작용이나 블루라이트(파란색 빛)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작용 등이 보고된 성분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란색이라도 마찬가지로 항산화나 다이어트 지원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색소 성분에는 차이가 있어 리머스가,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칼로리 등은 적과육·황과육 모두 식품 표준 성분표의 기재 수치에서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과육이라기보다는 품종이나 산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과거 '붉은것이 영양가 높다', '붉은것이 달고 맛있다'고 칭했던 것 같은데, 각각의 맛을 추구하여 품종 개량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맛·영양 모두 갑을을 가리기 어려운 존재라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호하기 나름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목적별 수박추천음식

  • 수박+레몬·귤·포도·요거트
    ⇒살을 가꾸는데
  • 수박+멜론·코넛·배·민트
    ⇒ 더위 예방·경감에
  • 수박+키위 셀러리 치꼴리 팥
    ⇒ 붓기 완화에
  • 수박+토마토·우두·오이·동과
    ⇒ 비만 예방에

수박 고르는 법 · 먹는 법 · 주의점

수박은 너무 많이 먹으면 수분을 많이 섭취하거나 몸이 차가워져 설사를 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자극 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임산부의 영양 보급·입덧 대책으로도 적합하지만, 배가 시리다·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식에 주의합시다.

하루에 먹는 양의 기준으로는 작은 구슬 1/8컷(200~250g)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만, 체질 등의 문제도 있으므로 불안한 분은 적게 섭취해야 할것입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 및 저장 방법

수박을 선택할 때는 꼭지(넝쿨)의 밑부분이 오목한 것·색상이 예쁜 녹색을 띄고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로 줄무늬의 것이라면 줄이 깔끔하고, 무늬가 천둥처럼 굽이쳐 다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것이 달콤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검은 부분이 부풀어 오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있으면 신선하고 맛있는 수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이 먹을 때인지 구분하려면 엉 - 덩 - 이(바닥)에 있는 구멍의 크기로 판단합니다. 아래쪽 엉덩이(헤소부분)가 5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작을 정도로 크기가 적당합니다. 새끼 손가락손톱 정도로 작게 닫혀 있는 것이라면 아직 미숙합니다.

너무 큰 것은 너무 익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지만, 당일에 먹을 계획이 없으면 조금 작은 엉 - 덩 - 이 수박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 프로 분 등은 두드린 소리로도 완숙·미숙을 판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익숙하지 않은 분은 별로 모르는 것이 많아 무리하게 실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거환경의 관계도 있어서 현재는 수박을 물에 담그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는 가정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수박은 너무 차가우면 단맛이 약해져 버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한 통을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장소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수박은 후숙되지 않은 과일로, 수확 후에는 씨가 영양을 섭취하고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사면 바로 먹는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른 수박을 선택하는 경우는, 과육의 붉은 부분과 흰 부분의 경계선이 선명한 것·씨가 있으면 씨앗이 검고 튼튼한 것을 선택합니다. 가운데(컷팅이므로 꼭짓점) 부분이 딱딱하게 갈라졌거나 씨앗 주위의 과육이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자른 수박의 경우는 랩을 씌워 냉장고 채소실을 선호합니다만, 맛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먹도록 합시다.

수박의 껍질·씨에 대하여

잘 먹지 않고 버리는 수박 껍질. 그러나 붉은 과육과 껍질 사이의 흰색 층에는 과육 부분보다 시트룰린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흰 껍질은 맛이 거의 없고 흰 부분만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쪼개면 피클, 샐러드, 볶음 등과 잘 어울립니다. 식감 면에서 오이나 애호박과 비슷할까요? 혈행 촉진, 붓기 감소 등 수박의 효능은 시트룰린의 작용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박씨도 영양 견과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간식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박씨를 볶은 후 뜨거운 물을 부은 '수박씨차'는 해열 및 진정 효과가 있는 건강차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상 수박 효능 영양성분 건강상 이점 고르는법 주의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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