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Content)
딸기 효능 보관법 고르는법 추천음식까지!
딸기는 깨끗하고 달콤하며 보기에 좋습니다. 딸기는 과일과 과자 및 음료의 향료로 인기가 있습니다. 사실, 한국은 딸기 품종의 수와 소비 면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중국 미국을 따라갈 수 는 없지만 아틀라스빅 사이트에 따르면 한국은 9번재로 딸기 생산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딸기는 또한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외에도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으로 높이 평가됩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부미용, 미백지원 등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딸기 효능과 보관법 고르는법 추천음식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딸기란?
중독성 없는 새콤달콤함,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식감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딸기.그대로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맛있고, 꼭지의 녹색과 붉은 열매의 콘트라스트나 둥근 원뿔 모양 등 외형의 귀여움도 딸기의 매력입니다.
딸기가 올라간 쇼트 케이크는 "케이크"의 이미지 비주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이며 딸기맛 연유 빙수나 딸기 아이스크림도 친숙합니다. 딸기 주스야말로 별로 유통되고 있지 않지만 딸기 우유나 딸기 쉐이크 등 음료류도 있으며, 물론 딸기시럽을 비롯해 사탕이나 초코 등의 플레이버로도 친숙한 과일입니다.
참고로 소비자로서는 딸기는 "과일"이지만, 여러해살이풀이기 때문에 멜론·수박 등과 함께 농림수산성의 구분으로는 "과일적 채소(과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딸기를 채소로 분류하는 나라는 한국이나 일본 등 일부뿐이고, 서양에서는 서류상으로도 과일로 취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과실로 생각되는 붉은 부분은 '화탁'이라고 불리는 살빼기를 보호하기 위한 수과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과실이 아닌 '위과'라고 부르며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상적으로는 딸기 바깥쪽에 붙어 있는 참깨 같은 '씨'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은 씨가 아니라 이 쯔보루야 말로 수과라고 불리는 딸기 열매. 진짜 종자는 알맹이 속에 더 들어가 있습니다.
딸기는 교배가 비교적 간단하기도 해서 매년 각지에서 신품종이 발표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위과 부분이 새하얗고 씨(과실)만 붉은색을 띤 "파인베리"나 은은한 연한 오렌지색으로 물든 "담설" 등 백색계 품종이 화제가 된 것도 기억에 새로운 부분입니다.
딸기의 영양성분·효과에 대하여
맛으로는 단맛의 인상이 강한 딸기이지만 당질 함유량은 전체 중량의 8.5%로 적고 칼로리도 100g당 34kcal로 낮게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류에서는 비타민C와 엽산 함유량이 특출되어 있지만, 그 외 비타민류나 칼륨·칼슘·철분 등의 미네랄류도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비타민 C에 더해 안토시아닌이나 엘라그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안티에이징이나 피부미용 등 미용 서포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딸기효과 효능, 그 근거·이유는?
에너지 보급 피로 회복
딸기는 3대 영양소 중에서는 과당·포도당·쇼당 등의 당질 함유량이 높고 과일류 중에서는 비교적 많이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과당 등 당질류는 비교적 먹고 나서 에너지 변환이 빠르기 때문에 에너지 보급이나 피로 회복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로나 피로감의 원인으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가 관계되어 있다는 견해도 있기 때문에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 보급에서도 피로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을 것입니다.
또 딸기에는 오렌지(네이블)만큼 구연산과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것은 구연산등의 유기산은 당 대사를 실시하는 구연산 회로(TCA 사이클)에 관계하고 있어, 외측으로부터 보충하는 것으로 구연산 회로의 활발화=대사를 높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연산 회로가 윤활하게 돌아가면 젖산의 근원이 되는 물질(초성 포도당) 축적 억제·유산 대사를 높이기 때문에 구연산 섭취도 피로 회복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구연산의 피로회복 효과에 대해서는 신뢰할 만한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며, 섭취해도 피로회복 효과는 없다는 보고도 많이 있습니다.구연산의 피로 회복 효과에 대해서는 속설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피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스트레스 저항력 향상에
딸기에 들어 있는 영양가의 특징 중 하나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식품표준성분표의 기재 수치로는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은 62mg으로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를 웃돌 정도입니다. 청과류 전체로 봐도 정상급에 들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나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등의 작용이 주목받기 쉬운 영양소인데 아드레날린·노르아드레날린·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하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항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합성에도 관여하는 존재입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분비가 저하되어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속하게 몸 상태를 정돈할 수 없게 된다=스트레스 저항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자외선·담배나 술 외에 유산소 운동이나 PC나 스마트폰 사용으로도 소비되는 것이 지적되고 있는, 현대인에게는 소비가 심한 비타민의 하나.부지런히 비타민 C를 보급하여 부족함을 없앰으로써 스트레스 저항력 향상과 스트레스 경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딸기는 즉효성이 있는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딸기를 먹는 것은 기분 전환도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간식 대신 도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에
딸기는 100g당 62mg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입니다. 야채 등과 같이 삶거나 해서 먹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비타민 C를 감소시키지 않고 도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 = 항산화 항산화 항산화를 가진 비타민입니다.
활성산소는 과도하게 증가하게 되면 활성산소는 체내 지질·단백질·DNA 등에 악영향을 미쳐 몸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노화를 촉진하는 위험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을 보급하여 활성산소/산화스트레스를 경감하는 것이 몸을 젊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때때로 딸기 폴리페일이라고도 총칭되는 엘라그산이나 안토시아닌, 카테킨, 케르세틴, 켐페롤 등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C처럼 눈에 띄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텐과 비타민 E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항산화 물질 보급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딸기는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아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과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생활습관병 예방에
활성산소의 증가로 인해 일어나는 세포의 산화는 노화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에 대해서도 활성산소의 증가, 산화 데미지가 리스크 팩터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산화LDL"이 되면 혈관에 축적되어 혈관을 좁히거나 유연성을 손상시키는 원인, 아테롬성 동맥경화나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도 지적되고 있습니다.비타민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딸기는 이러한 혈관 장애를 비롯한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 이외에 혈관 강화, 항염증 작용을 통해서도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플라보노이드. 더불어 딸기에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칼륨, 콜레스테롤의 흡착·배출 작용이 보고된 펙틴 등 수용성 식이섬유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고혈압이나 뇌경색·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원 사이트에는 Rimm 박사의 조사에서 딸기 또는 블루베리를 많이 먹는 여성이 심장 발작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34% 적었다는 사실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변비·부종 예방에
딸기 100g당 1.4g과 껍질 벗긴 사과와 같은 양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 내역이 불용성 식이섬유 0.9g·수용성 식이섬유 0.5g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다는 것도 특징.수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수분량을 조절해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장내 플로라를 정돈해 주는 존재입니다.
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에도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플로라의 균형을 맞추는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변통 개선이나 장내 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칼륨 함량이야말로 100g당 170mg으로 그리 많지는 않지만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에 의해서 혈액이나 혈관 상태가 정상적으로 유지됨으로써 혈액 순환 불량 완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칼륨 보급과 함께 부종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역력 유지 및 감기 예방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의 분비 촉진 작용이나 백혈구 강화, 스스로 병원균을 공격하는 등 면역 기능과 관련된 작용을 할 가능성이 보고된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 섭취 기준량은 1일 100㎎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C는 체내에 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짧게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100mg 섭취하는 경우라도 보충제 등으로 한 번에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보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하루에 7알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비타민C가 많고, 한 알씩 쏙쏙 먹기 좋아 부지런한 보급에도 최적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준으로 대략 딸기 한 알로 비타민C 한 1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나 비타민C가 장내 플로라를 정돈해 주는 것도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에 지지 않는 강한 몸 만들기에도 딸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신 중 영양 공급에도
딸기 비타민류 가운데 비타민C와 함께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엽산, 함유량은 100g당 90g으로 녹황색 채소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엽산은 보통 식사에서 부족한 것은 별로 없지만, 아기의 정상적인 발육에 불가결한 영양소이므로 임신 중·수유 중에는 의식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입니다.
빈혈 대책과 함께 시금치나 간 등을 섭취하도록 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매일이라면 질려 버리거나 입덧으로 먹기 어려운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 등의 과일도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도 감기 예방이나 스트레스 내성 유지 등에 도움이 되고 딸기 단독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변비나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민감한 시기인지 평소 이상으로 컨디션에 신경을 쓰고 싶다·약에는 그다지 의지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함유량이야말로 많지는 않지만 철분이나 칼슘 등 임신 중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와 미네랄 흡수를 높이는 구연산도 딸기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엄마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것입니다. 칼슘 부족이 걱정되는 분들은 우유를 뿌려 먹으면 일석이조가 될것입니다.
다이어트의 동반으로도
변비와 부종 대책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딸기는 다이어트 지원용으로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딸기는 과일류 중에서는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지방 연소나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기대되는 카르니틴 등의 아미노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의 보급도 내장 기능의 활발화, 혈류 개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쌓여 있던 것을 배출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채우기 어려운 체질 만들기에도 한몫을 해 줄 것 같습니다.
또 안토시아닌은 실험에서는 내장지방량 감소와 혈청 중 아디포넥틴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아디포넥틴이라는 것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생리활성물질(아디포사이토카인)의 일종으로 혈관수복과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존재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이 아디포넥틴 분비를 항진하는 작용을 할 수 있는 성분으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대한 효능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딸기도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토시아닌의 기능에서도 적절하게 도입함으로써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딸기는 100g(M 사이즈 6~8개 정도) 34kcal로 과일 중에서도 저칼로리이고 탄수화물 물량도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도 받아들이기 좋은 것도 좋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먹으면 당질 섭취량이 과도해질 수도 있는데 아침 식사 혹은 간식 등에 도입해 봐도 좋지 않을까요?
미백, 피부미용을 도와주는데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비타민C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하며 피부미백 과일로 자주 소개되는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꼽히는 레몬이라도 과즙만 있으면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50mg. 반면 딸기는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간편하게 한 알씩 먹을 수 있어 섭취하기 쉬운 점도 매력입니다. 비타민 C의 효과적인 보급 방법으로 여겨지는 '자주 먹는' 부분에도 딱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일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안정화시키고 작용을 도와주는 케르세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울러 주름 예방과 피부 결 정돈, 탄력을 높이는 등의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비타민C나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 작용으로부터, 피부 세포의 산화에 의해 촉진되는 주름이나 잡티·잔주름 등의 예방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와 동시에 섭취하게 되면 상승효과를 발휘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승하여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비타민C에는 티로시나아제의 기능을 저해하여 멜라닌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미백 효과(기미 예방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딸기에 포함된 엘라그산이나 안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에도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백을 목표로 딸기를 의식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분들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딸기의 제철은 자외선 대책을 잊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안쪽 케어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항산화 작용 등으로 혈액 순환이 좋아져 피부의 칙칙함이 제거되고 투명감이 향상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기미 대책보다 넓은 의미의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눈과 치아 건강 유지에도 기대
블루베리 등과 비교하면 함유량은 떨어지지만 딸기에는 시기능 지원에 도움이 되는 보리페놀계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눈 망막에서 빛 정보를 신호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눈을 계속 혹사하면서 일어나는 흐릿한 눈·시력 저하나 눈의 피로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를 몇 알 먹는 정도로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눈 건강 유지나 노화에 따른 눈병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밖에 딸기에는 자일리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을 감소시키는 작용·치아 재석회화를 촉진하는 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타민C도 잇몸에서 피가 나는 치조농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기도 하며 딸기는 구강 관리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를 먹으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므로 식후 양치질은 제대로 하도록 합시다.
목적별 딸기추천음식
- 딸기+자몽·키위·토마토·인삼
⇒ 피부 만들기에 - 딸기+레몬·요거트·아몬드·유자
⇒ 노화 예방에 - 딸기+고구마·감자·양파·생강
⇒ 스트레스, 피부 거칠어짐 예방에 - 딸기+ 소송채·파인애플·홍차·커피
⇒ 피로 회복에
딸기(딸기) 선택법·먹는법·주의점
딸기를 씻기 전에 꼭지를 제거해 버리면, 꼭지가 떨어진 조각 부분에서 비타민 C와 칼륨 등이 물로 흘러나와 버립니다. 따라서 먹기 직전까지는 꼭지를 붙인 채로 두는, 꼭지 부분을 꼬집어 딸기를 먹도록 하는 것이 영양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품종에 따라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꼭지 부근까지 고르게 붉어진 것·꼭지가 싱싱하게 시들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솜털 같은 것이 눈에 띄는 딸기는 피하기 쉽지만, 이 잔털이 있는 것도 양품의 증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숙하지는 않기 때문에 제대로 익은 것을 사야합니다.
보관은 비닐봉지나 랩에 싸는 등 건조를 방지하고 냉장고(온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는 채소실 등)에 내려줍니다. 다만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구입일 중에 늦어도 3일 이내에는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딸기는 씻고 저장하면 상함이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먹을 때 씻도록 해야 합니다.
딸기의 외용 이용에 대하여
딸기는 레몬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자주 사용되는 과일입니다. 서양 할머니들의 주머니 속 뷰티법은 딸기를 썰어 눈꺼풀에 올려 팩을 하는 것입니다. 피지제거 세안제 등을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딸기 로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세안할 때 피지가 너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성 피부나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딸기 자체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함부로 실천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상 딸기 효능 보관법 고르는법 추천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