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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효능 고르는법 주의점 체리 씨앗 사용법.
선명한 색이 사랑스러운 체리. 초여름의 맛이며 호불호가 적어 기념품으로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체리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지만 생으로 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서양 체리 품종입니다.
맛있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과수 중 철분과 엽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체리 효능 고르는법 주의점 체리 씨앗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과일 체리는 보석 같은 색상과 둥글고 귀여운 모양 때문에 '빨간 보석' 또는 '초여름 루비'라고도 불립니다. 은은한 단맛과 은은한 신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은 물론 사랑스러운 외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과일입니다.
주스와 과자 맛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체리는 대부분 초여름에 나오기 때문에 제철입니다.・계절을 느끼게 하는 재료로 제철 한정 상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양과 가격은 '붉은 보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손이 많이 가고 정성스럽게 키우는 과일입니다.
체리는 식물 분류상 장미과 벚나무속 중 "실벚나무"라고 불리는 과수가 되는 과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과일로는 마찬가지로 장미과에 속하는 복숭아나 살구와 함께 가운데 종자가 있는 과일=핵과류(스톤과일)로 분류됩니다.
체리의 영양성분·효과에 대하여
체리는 전체 중량의 80 - 83% 정도가 수분으로 약 15%가 탄수화물과 청과류 중에서는 수분량이 적고 당질량이 많은 부류에 속해 있습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식품 표준 성분표』에는 체리 100g당 67kcal과 함께 칼로리도 청과류 중에서는 높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수박 등과 같이 한 번에 대량으로 먹는 과일은 아니고, 한 알을 6 - 10g으로 계산했을 때는 한 알에 4kcal - 6kcal 정도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필수 비타민·미네랄 중 특출해서 많은 것은 없지만 엽산·철분·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 친화적인 과일로 소개되기도 합니다.
체리 효능 효과, 그 근거·이유는?
피로회복 및 더위대책에
체리는 포도당과 과당 등 에너지 전환이 빠른 것으로 알려진 당질을 알맞게 함유한 과일로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의 원인은 여러 설이 있지만 스트레스가 계속되면서 뇌 내 처리가 늘고 활성산소가 발생한다·운동유발성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것 등도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보급&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체리 보급은 피로나 근육통 등의 경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체리에 들어 있는 구연산 등 유기산이 당 대사를 하는 구연산 회로(TCA 사이클)의 구성 물질이기 때문에 보급함으로써 대사를 좋게 하고 피로 회복을 촉진하지 않을까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연산에 피로회복 효과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보고도 많아 현재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의 보급에 대해서도 확증 단계의 이야기는 아니므로 과도한 기대는 피합시다.
다만 구연산은 신맛에 의해 타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활동을 촉진하는 기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고 피로감·권태감이 있을 때 서포트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체리에는 당질 이외에 비타민 C·β-카로텐·비타민 B군 등의 비타민류, 미네랄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에는 영양 보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변비·부종 예방에
체리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100g에 1.2g으로 과일 중에서도 중견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식이섬유에 더해 난소화성 당질(당알코올)인 소르비톨도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소르비톨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마찬가지로 작용하고, 보수성이 높아 대변에 적당한 수분을 주는 작용이 있어 완하제 성분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첨가물로서의 사용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지만, 야채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정도라면 건강 위험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과식은 복통, 설사,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속이 약한 분들은 소량씩 먹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체리에는 칼륨도 비교적 풍부하다. 생 100g당 칼륨 함유량은 국산 210mg, 아메리칸 체리 260mg으로 동그램으로 비교했을 때 수박의 약 2배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이 적은 상태에서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은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나트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부종이 발생하거나 혈액량이 늘어나게 되므로 심장에 부담이 되고 혈압이 오르기 쉬워지는 폐해도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양이 많을 경우 그것을 배출시킨다·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축적되어 있던 수분의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리는 변비뿐만 아니라 부종, 특히 짠 식사를 한 후나 마신 다음날 아침 등 칼륨 부족으로 인한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산화 서포트에
사쿠라보는 비타민C와 카로테노이드·안토시아닌 등 색소 성분, 에피카테킨과 케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류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식품 표준 성분표」에 체리의 베타카로틴량은 생 100g당 113μg으로, 동그램으로 비교하면 베타-카로텐은 딸기나 사과의 4배 이상.색깔이 짙은 아메리칸 체리의 경우 베타-카로틴 양은 적지만 그만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총 페놀은 생식하고 있는 체리보다 사워 체리가 2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품종 및 생육 조건에 따라 함유 성분과 함유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체리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된 과일입니다. 항산화 작용 외 체리류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는 사워 체리를 사용한 것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체리류의 섭취 실험에서도 혈장 항산화 능력 향상·염증 경로를 저해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기능성을 평가하기에는 데이터가 불충분하기는 하지만 항산화 물질 보급을 통한 활성산소 억제라는 부분에서는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산화 스트레스는 몸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노화를 촉진하는 위험 요소가 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의 보급은 몸을 젊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고혈압·심혈관질환 예방에
활성산소의 증가로 인해 일어나는 산화는 몸의 노화·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일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활성산소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산화 LDL이 증가하고 산화 LDL을 처리한 잔해가 플라크라고 불리는 죽 모양의 물질이 되어 혈관벽에 축적되면서 일어나는 아테롬성 동맥경화입니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놀, 카테킨 등의 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어 산화를 억제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킴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심장 건강 지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눈의 피로 경감·시기능 유지에도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레티놀)로 변환되는 전구체 중 하나.비타민 A는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고 눈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을 합성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돕신 빛을 감지하면 분해됨으로써 시신경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이 있는데, 이 작용을 통해서 우리는 눈에 비친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A나 베타카로틴의 적절한 섭취는 시기능 유지,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아메리칸 체리(빙종)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이 분해된 로돕신이 재합성되는 것을 촉진하는 작용이 기대되는 성분입니다. 눈의 혹사나 노화로 인해 로돕신의 재합성이 늦어지면 피로한 눈·흐림·눈의 피로·시기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눈의 피로나 시력 저하의 원인이 로돕신의 재합성 속도 저하가 아니며 안토시아닌의 기능성에 대해서도 근거 불충분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항산화 작용 = 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시기능 지원이 기대되는 성분이기는 합니다.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텐 보급에 도움이 되는 체리도 눈 건강을 지원해 주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빈혈 예방·혈행 서포트에
체리는 과일(청과)류 중 철분과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100g당 철분 함유량은 0.3mg, 엽산은 38μg으로 녹황색 채소 등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과일=디저트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보급할 수 있다는 점, 식물성 철분(비헴철)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C를 비롯해 아연·몰리브덴·구리 등 조혈과 관련된 필수 영양소를 널리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리에는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텐 등 원활한 혈액순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항산화물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 혈액순환 불량에 의한 어지러움이나 냉증 경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약선 등에서 사용되는 중의학적 사고방식으로 과일·여름철인 음식의 대부분은 몸을 식히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체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온성)'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기계를 정돈하고, 안색을 좋게 하고, 습기를 제외하는 등의 작용을 하는 식재료라고 소개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체리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극적인 개선은 기대할 수 없지만, 혈액 순환 불량이나 냉기가 걱정되는 분들도 먹는 것을 주저하는 요소는 없을 것 같네요.
피부 노화 및 건성 피부 예방
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주름이나 처짐 등 피부 노화·열화 예방에도 한몫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와 지질이 결합하여 생기는 과산화지질은 성인 여드름, 히알루론산 파괴, 아토비성 피부염 악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러한 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이나 변비의 개선에서 피부의 칙칙함 개선·신진대사 향상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들어있는 영양성분 단체로 보면 비타민C에는 콜라겐 생성 촉진 작용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티로시나제)의 활성 저해 작용에 의한 미백 효과가 시사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비타민A)은 피부와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건조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고 베타크립톡산틴이라는 히알루론산 합성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보고된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섭취했을 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소르비톨도 보수·보습 작용이 인정되는 성분입니다. 이 때문에 체리는 기미와 건성 피부 예방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체리(cherry)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 조사하다 보면 사워체리나 타트체리라는 말이 종종 등장합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은 우리가 평소 생으로 먹는 체리 품종이 아니라 신맛이 강한 신양벚나무(Prunus cerasus)라는 별종입니다. 청과로는 거의 유통되지 않지만 말린 과일이나 주스 등 가공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말린 과일은 말린 매실같은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트체리는 생식용 스위트체리류보다 영양가·항산화물질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주목받아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식재료입니다. 기능성에 대한 연구도 스위트 체리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염증성 관절염이나 통풍에 따른 통증이나 염증 경감에 대한 효과를 시사한 것, 농축 사워 체리 주스 섭취에서 멜라토닌 수준과 수면 시간의 증가를 보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유효성을 평가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이러한 연구 보고가 발표되면서 건강을 위해 도입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목적별 체리 추천 음식
- 체리+아보카도·요구르트
⇒ 변비 예방에 - 체리+검은콩·배·꿀
⇒ 건성 피부 예방에 - 체리+코코아·복숭아·딸기
⇒ 붓기 대책으로 - 체리+구기자·시나몬
⇒ 안티에이징에
체리 고르는법, 먹는 법, 보관법, 주의점
체리는 거의 후숙하지 않은 과일이므로 구입 시 제대로 익은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선명하고 선명한 색이 나며 표면이 윤기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부분이 탄력이 있고 녹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함을 가려주는 포인트입니다. 열매가 갈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것·꼭지가 갈색으로 시든 것 같은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신문지 등에 싸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 혹은 냉장고 채소실에 넣습니다. 그러나 수확철을 정점으로 점점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입일, 늦어도 2~3일 안에는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냉장고 온도가 너무 낮으면 맛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리의 주의점
체리 씨앗에는 "아미그달린(비타민B17)"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이 성분에 항염증 효과가 있다·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미그달린은 비타민이 아니라 청산배당체의 일종으로 가수분해가 되면 시안화수소를 발생시키는 위험한 성분입니다.
소량이면 독성이 약하게 배출되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아미그다린을 포함한 과실인을 생약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섭취량을 잘못하면 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 과거에는 비와종자에 포함된 아미그다린 섭취로 이스라엘 여성이 사망한 사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판단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 씨앗의 재사용
체리씨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봉지에 채워 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이 됩니다. 체리 씨는 속이 비어 있어 보온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체리스톤팩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온냉치료 보조제로 상품화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식히면 자연 냉각제가 됩니다. 마사지에 사용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편리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상 체리 효능 고르는법 주의점 체리 씨앗 사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