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효능 주의점 고르는법 먹는법.

2023년 05월 17일 by One In Month

    목차 (Content)

쪽파 효능 주의점 고르는법 먹는법.

쪽파

쪽파는 파보다 순하고 다른 방식으로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쪽파가 파의 일종으로 취급되었으나 이들은 파와 샬롯의 교배종입니다. 파와 달리 뿌리 부분이 볼록하게 돌출되어 있으며, 잎이 두꺼운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면에서는 베타카로틴이 1위입니다. 유황화합물인 아릴설파이드(알리신)를 비롯해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양 보충제로도 유용한 쪽파 효능과 역사와 예상되는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쪽파란?

쪽파는 파 대신 양념으로 쓰이는 것 외에도 야채로 무침(누타)·볶음·고기말이 등에도 널리 사용되는 채소입니다. 톡 쏘는 향·매운맛이 약한 편이고, 식감도 소프트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파를 싫어하는 분들도 먹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패키지에 크게 '파'라고 쓰여져 있어도 실은 '파'라는 것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유를 모른 채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름이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국내의 야채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쪽파는 유럽 근처가 원산으로 여겨지는 식물.원산지에 대해서는 시베리아설 등도 있어 단정은 되어 있지 않지만 그리스 혹은 서아시아~지중해 연안 지역이라는 설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쪽파·파 차이

쪽파는 과거에는 파의 일종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염색체 수준에서 조사된 결과 쪽파는 파와 샬롯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파와는 별도로 독립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명도 예전에는 Allium fistulosum var. caespitosum으로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Allium × proliferum 혹은 Allium × wakegi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샬롯은 양파에 가까운 식물이기 때문에, 쪽파의 부드러운 풍미도 파와 양파의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을것입니다.

쪽파의 역사

쪽파 효능

위에서도 소개한 대로 쪽파의 원산지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리스 원산의 스칼리온 일종이라는 설이 강한 것 같습니다만, 지중해 연안설 외에 유라시아 남부설·시베리아설·아프리카설 등 여러 설이 있습니다. 이 원산지로 여겨지는 그리스나 시베리아·시리아·이탈리아·인도 등 각지에서는 예로부터 재배되었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대파의 영양성분·효과에 대하여

이유는 100g당 30kcal로 저칼로리 식재료로 베타-카로텐을 필두로 한 비타민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양가로는 엽파(쪽파)에 가깝지만 파류 중에서는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많이 있습니다.

쪽파 효능, 그 근거·이유는?

피로회복 및 위장지원에

파와 양파의 교배종으로 여겨지는 이유에도 파류 식재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황화합물인 황화아릴(아리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화아릴에는 비타민 B1과 결합함으로써 비타민 B1의 흡수 촉진·비타민 B1의 기능을 장시간 지속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타민 B1은 당 대사와 관련된 효소의 기능을 지원하는 보효소(티아민필로인산/TPP)로 작용하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능이 좋아짐으로써 포도당의 에너지 변환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돼지고기나 콩 등 비타민 B1이 많은 식재료와 조합하여 섭취함으로써 피로 회복을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황화아릴은 파류의 독특한 향의 근원이며, 이 향을 맡음으로써 침이나 위액 등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미가 순한 이유의 경우 부추 등보다 작용은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장 기능의 활발화에 의한 소화 촉진과 식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쪽파 자체도 영양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식재료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 보급에 적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위 먹을 때나 식욕이 없을 때 양념으로 도입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예방 및 면역력 지원에

쪽파는 생 100g당 2700μg으로 베타-카로텐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잎파나 쪽파보다 앞서 파류에서는 톱클래스 베타카로텐 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고, 동그램으로 비교하면 브로콜리나 오크라의 3배 이상. 베타카로텐은 체내에서 필요에 따라 비타민A로 변환되는 프로비타민A(비타민A 전구체)라고 불리는 성분 중 하나이며,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의 보호·강화에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목과 코 등 호흡기 점막의 보호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또 쪽파는 생 100g당 37mg으로 감귤류에 견줄 정도로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백혈구의 활발화나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는 인터페론의 분비 촉진 작용이 있다·스스로가 병원균을 공격하는 기능을 가지는 등의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면역력 유지와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비타민입니다. 알리신에게도 강한 살균 작용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아 쪽파는 면역력을 유지·바이러스 침입 억제와 2방향에서 감기나 인플루엔자 예방을 지원해 준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 저항력에도

당 대사에 의한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1은, 뇌 신경 기능의 유지·뇌 피로의 경감 등에도 관여하는 비타민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1 결핍 증상으로는 각기가 알려져 있지만 가벼운 부족 증상으로 만성피로감·나른함 짜증·정서 불안정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B1을 지원하는 황화아릴 보급은 간접적으로나마 정신·신경면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별히 질환 등은 없는데도 짜증·집중력이나 기억력 저하·불면 기미 등의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은 비타민 B1을 포함한 식재료와 조합해 섭취함으로써 경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유는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도 관계되는 비타민으로, 부족할 경우 부신피질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취하기 어려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지런한 보급은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비타민C는 '스트레스와 싸우는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이유에는 비타민C 이외에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 억제로도 스트레스 대책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산화·생활습관병 예방에

이유는 베타-카로텐과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식재료이며, 이 두 가지 정도는 아니더라도 비타민E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텐·비타민C·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고 비타민A,C,E의 3종은 함께 섭취함으로써 서로의 작용 시간과 기능을 높이는 상승효과를 갖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황화아릴도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대표로 하는 프리라디칼(스트레스·자외선·담배 등)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젊고 건강한 신체 유지를 도와줄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의 보급은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화아릴에도 혈액을 보송보송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고 비타민C도 콜라겐 생성 촉진 작용에 의해서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승해서 동맥경화나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 칼슘과 뼈에 칼슘 침착을 도와주는 비타민K가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부종 대책으로

쪽파는 잎파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100g당 2.8g으로 부추를 웃돌 정도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채소류 전체로 봤을 때는 특출해서 많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변 부피를 늘려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해 주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100g당 0.3g으로 적지만 비타민C에도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내 유익균 증가 등의 작용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칼륨 함유량은 100g당 230mg으로 특별히 많지 않지만 체액순환과 관련된 마그네슘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황화알릴과 항산화비타민류도 포함되어 있어 부종예방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영양 공급에

쪽파는 비타민 B군을 특별히 많이 포함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엽산은 100g당 120μg으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엽산은 적혈구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 비타민으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단백질이나 핵산(DNA나 RNA) 합성과 관련된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아기의 세포형성·건강한 발육에도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임신 중·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 평상시보다 권장섭취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쪽파는 동그램으로 비교하면 부추와 내일 잎 이상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임신 중 부족하기 쉬운 칼슘 등 미네랄도 포함하고 있어 임신 중 영양 보급원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의 보급에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야채로도 양념으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평소 레시피 속에 약간의 추가 감각으로 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철분 함유량은 100g당 0.4mg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 대책을 겸하고 싶다면 시금치 등을 선택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냉증 경감 및 대사 향상 지원

황화아릴은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기대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B1의 기능을 돕는 것으로 대사의 활발화=체내에서의 열생성 향상에도 연결될 것입니다. 이유에는 황화아릴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말단부까지의 혈류를 지원해 주는 비타민E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냉증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대사를 촉진하는 것은 남은 당질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100g당 30kcal로 칼로리도 낮고, 눈에 띄게 많지는 않지만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먹는 것으로 비만 예방이 된다·다이어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사 기능을 서포트해 주기 때문에 운동과 조합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의하고 있는 분들의 서포트에는 적합할 것입니다.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영양 공급, 감기 예방 등으로도 연결됩니다.

안티에이징, 피부미용에도

이유에는 맞추어 섭취함으로써 항산화 작용이나 각각이 유지하는 기능을 상승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텐(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항산화 물질은 스트레스나 노화·자외선 등에 의해 증가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피부세포의 산화로 일어나는 주름·처짐·칙칙한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이나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막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도 피부를 젊게 유지시켜 줄 것입니다.

또한 이유비타민류 중에서도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됨으로써 피부를 튼튼하게 유지하거나 건조함을 예방하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알리신이나 비타민E의 작용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됨으로써 피부에 산소와 영양소를 골고루 전달시켜 신진대사(턴오버)를 정돈하고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한 다크서클과 잡티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 건강 유지와 관련된 비타민 B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을 돕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적별 쪽파 추천 먹기

  • 쪽파+강낭콩·현미·돼지고기·명란젓
    ⇒ 피로 회복 촉진에
  • 쪽파+시금치·굴·간파
    ⇒ 빈혈 예방·개선에
  • 쪽파+토마토·파프리카·아보카도·고등어
    ⇒ 안티에이징에
  • 쪽파+생강·마늘·캐슈넛
    ⇒ 냉증 경감에

쪽파를 고르는법, 먹는법, 주의점

쪽파를 고를 때는 잎끝까지 팽팽하고 싱싱한 것을 고릅니다. 색상이 노란색인 것은 피하고 선명한 녹색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색은 영양가가 더 높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쪽파는 신선도를 잃고 쉽게 상하는 소재입니다. 마르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나 젖은 키친타올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둡시다. 그래도 유통기한은 3~4일 정도이니 다 쓸 생각이 없다면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의 경우 자르면 더 오래가지만 냉동할 때 미리 썰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쪽파는 된장에 버무리면 부추와 같이 조미료 및 냉구이로도 활용하거나 부추와 같은 느낌으로 볶음이나 계란 고등어로 널리 이용될 수 있습니다. 향과 맛은 파와 부추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달콤합니다. 이 때문에 매운 맛이나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쪽파 효능 고르는법 보관법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