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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효능 주의점 고르는법.
보양식의 대표주자로 명절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어(장어). 진한 가바야키도 맛있지만 소금과 와사비 간장 등으로 바삭바삭하게 먹는 흰구이 또한 각별하다.일본의 여름 풍물시일 뿐만 아니라 영국 외 유럽 국가에서도 먹히는 생선으로 영문 이름은 "eel".영양면에서는 지질이 많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경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DHA와 EPA가 풍부한 것도 평가되고 있습니다.또 비타민A(레티놀)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과식에는 주의가 필요한 점도 있습니다.그런 장어의 역사와 영양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양식의 대표주자로 명절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어(장어). 두툼한 가바야키도 맛있지만, 소금과 와사비 간장 등으로 바삭하게 구운 흰자도 일품입니다. 그것은 일본의 여름 전통일 뿐만 아니라 영국 이외의 유럽 국가에서도 먹습니다. 영어 이름은 "장어"입니다. 영양면에서 지질이 풍부합니다.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DHA와 EPA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레티놀)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지만 과식 시 주의가 필요한 점도 있다. 그것에 대해 더 알아보자.
장어란 무엇인가?
장어는 여름 복날에 대대적으로 출시되기도 해 여름이 제철 생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겨울이 순항합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자연산이라면 10월~12월로 추워질 무렵이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현재 유통되고 있는 장어의 대부분은 양식물로 출하 시 맛있게 관리되고 길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식을 먹는 경우라면 제철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덧붙여서 양식 = 천연에 뒤떨어진다는 인상을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양식 장어가 기름기가 많고 호불호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은 살이 단단하고 양식물보다 담백하며, 자란 곳의 냄새가 붙기 때문에 힘찬 반면 각각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어느 쪽을 맛있다고 느끼는지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 복날에 먹는 것이라면 양식 쪽이 무난할지도 모릅니다.
장어는 혈액에는 이크티오헤모톡신이라는 독을 함유하고, 잘 굽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살이 굳어 버리는 등 조리가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장어를 요리한다기보다는 가게에서 먹거나 조리된 것을 사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어는 장어과 장어속에 속하는 물고기의 총칭으로, 세계적으로 보면 18종의 부류가 있습니다. 호칭이야말로 다르지만, 같은 장어목에 속하는 것으로는 "붕장어"나 " 갯장어"가 있고, 그 외 곰치나 바다뱀 등도 같은 눈의 생물이 됩니다. 음식 맛으로도 요리법으로도 붕장어와 갯장어는 장어에 가까운 인상이 있습니다.
유럽 국가에서도 널리 먹히고 있어 프라이나 스프 등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영국에는 토막낸 장어를 파이 반죽에 넣어 구운 "Eelpie(장어 파이)"나 장어를 끓인 후 식힌 조림으로 만든 "Jelllied eels(장어 젤리 모듬)"라는 향토 요리도 있습니다.
장어의 역사
장어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도 먹었습니다. 특히 고대 로마에서는 등을 벌린 장어에 액젓이나 꿀 등을 바르면서 먹물로 구워 구운 "장어구이"를 좋아해서 길거리에서 사먹었다고 합니다. 당시 장어는 매우 선호되었던 것 같아 의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저서에는 '장어 과식 등으로 인한 비만은 인간 몸의 가장 큰 적'이라고 일부러 비만의 원인으로 '장어 과식'을 꼽았다고 합니다.
장어(장어)의 영양성분 및 효과에 대하여
장어는 3대 영양소 중 지질 함량이 많고 칼로리도 생 100g당 255kcal, 가바야키 100g이면 293kcal로 높게 되어 있습니다. 고지방이라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경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DHA나 EPA가 풍부하기 때문에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또 월등히 많은 비타민 A(레티놀)를 필두로 비타민 B군이나 비타민 D 등 비타민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장어 효능, 그 근거·이유는?
더위 예방·피로 회복에
장어는 더위 방지·보양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음식.원래는 복날에 '우'가 붙는 것을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전승에 따른 것이었다고 하는데, 에너지와 비타민이 풍부한 장어는 영양원으로도 매우 뛰어납니다. 여름철에 손실되기 쉬운 칼륨 등의 미네랄류도 널리 포함되어 있고, 무틴을 함유하여 단백질 흡수가 좋다는 설도 있습니다.
지질이 많은 장어이지만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사를 촉진함으로써 몸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하는 비타민 B군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질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2가 생 100g당 0.48mg, 당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1이 0.37mg으로 많고, 단백질과 대사를 높이는 비타민 B군 보급에 적합해 피로회복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어 자체에는 탄수화물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장어 덮밥으로 하는 등 탄수화물을 첨가함으로써 더 높은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여름철 외 식욕이 떨어질 때 영양 공급에 탁월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서포트·감기 예방에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라고 불리는 장어인데, 그 중에서도 특출해서 많은 것이 비타민A(레티놀)입니다. 생 100g당 레티놀량은 2400μg, 장어구이라도 1500μg으로 어패류 톱클래스 함유량입니다. 비타민A는 점막과 피부 생성 및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바이러스 등 외적의 침입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타민 A(레티놀/β-카로텐) 보급은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것과 더불어 장어에는 면역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비타민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 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량이 많을수록 독감 발병률이 낮다는 보고도 있고, 면역력을 조절함으로써 꽃가루 알레르기나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말도 있습니다. 장어는 아르기닌 등 면역세포 활성화 작용이 보고된 아미노산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성분의 보급원으로서 면역력을 지원해 주는 식재료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피로증 대책으로
장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레티놀)는 시기능과도 관련이 있는 비타민으로 점막의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대책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비타민 A는 눈 망막에 존재하는 물질 로돕신의 주성분이기도 하고 분해되면서 뇌에 정보를 전달한 후 로돕신이 재합성되는 과정에서도 비타민 A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비타민A는 야맹증 등 어두운 곳에서의 시력저하·눈 혹사로 인한 시력저하 및 눈의 피로 예방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장어에는 시신경의 기능 향상이나 눈의 피로 경감 효과가 기대되는 비타민 B1이나 B12·시기능을 서포트해 눈의 충혈을 막는 작용도 있는 비타민 B2등의 비타민 B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도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눈의 피로와 결림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구의 구성 물질인 콜라겐도 풍부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장어는 눈에 좋다'고 말해 온 것도 납득이 될것입니다.
생활습관병 예방 지원
장어에는 등푸른 생선에 필적할 정도로 EPA(IPA)나 DHA 등 오메가3(n-3)계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혈액 보송보송 성분으로서 보충제 등에도 활용되고 있는 것이 EPA(에이코사펜타엔산) 혹은 IPA(이코사펜타엔산)라고 불리는 성분인데 장어는 이 EPA를 생 100g당 580mg으로 가다랑어보다 더 많이 함유하는 식재료입니다.
EPA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과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저하, 혈압 강하 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만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레산을 함유하고 항산화 작용과 혈관 확장을 하는 비타민E 함량도 100g당 4.9g으로 높아 상승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과식하면 단점도 있지만, 가끔 1인분을 먹을 정도라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장어에 콜라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 보강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치매 예방으로 연결되다
오메가3계 지방산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전신 세포에 도입되는 EPA에 비해 DHA(도코사헥사엔산)는 뇌나 망막 등 일부 세포에 선택적으로 도입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DHA는 혈액뇌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양소 중 하나로, 뇌 안으로 흡수됨으로써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고 시냅스를 활성화하여 뇌 전달성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기억을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마'에는 DHA가 뇌의 다른 부위에 비해 2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인정되고 있으며, 생쥐 실험에서는 기억력 향상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DHA는 임신 중인 분이나 자녀가 섭취함으로써 높은 뇌세포 활성화와 기억력·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성인이라도 기억력·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EPA·DHA에 의한 혈액 보송보송 효과는 혈류장애로 인한 뇌혈관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혈관장애 등으로 인해 뇌의 일부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DHA가 남아있는 뇌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치매나 기억장애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불량·냉증 경감에
혈액 보송보송 효과가 기대되는 오메가3 등의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와 나이아신 등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비타민류를 포함함으로써 장어는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1, B2와 단백질·지질이 많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에도 연결되어 냉증이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도 좋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철분이나 칼슘 등 여성이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 기능을 정돈하는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근육 트레이닝 다이어트 지원
고지방, 고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으로 간주되기 쉽지만 장어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아미노산 점수가 97점으로 높아 근육 증강 및 회복 촉진에 효과적인 BCAA(바린, 로이신, 이소로이신)와 구연산 회로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 물질 분해를 도와주는 아스파라긴산 등도 잘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어에는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군도 많기 때문에 근육 피로 예방과 운동 성과를 내기 쉽게 하는 등의 지원을 해 줄 것입니다.
또 지질이 많지만 당질 함유량이 적고 GI 수치도 40(가바야키는 43)으로 낮기 때문에 자주 혹은 많이 먹지 않으면 살이 찐다는 걱정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것·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대사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그냥 먹어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 균형을 생각했을 때나 운동을 도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이 적당히 도입한다면 나쁜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피부미용 만들기·피부염증 예방에도
장어, 특히 껍질 부분은 콜라겐을 많이 함유한 식재료로 미용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먹을 수 없는 머리 부분에서 추출된 콜라겐은 보충제의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껍질이나 머리 콜라겐 이외에 몸에도 피부 콜라겐의 근원으로 사용되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작용이 기대되는 아스파라긴산·MF(천연보습인자)의 원료가 되는 글루탐산 등 아미노산도 많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불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항산화에 필요한 효소(글루타티온-페르옥시다아제)의 구성물질인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티에이징 서포터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어는 더위 예방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외선 관리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피부의 재생·유지와 관련된 비타민 B군이 많으며, 지질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함으로써 성인 여드름 예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도 많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턴오버)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어는 피부미용 재료로도 우수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타민C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은 채소나 과일 등과 결합하면 보다 높은 안티에이징·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적별 장어 추천음식
- 장어+파·명우가·락교·밤·쌀
⇒ 피로 회복 · 더위 예방에 - 장어+소송채·감자·가지·고구마
⇒ 면역력 향상, 감기 예방에 - 장어+파슬리·피망·토마토·아보카도
⇒ 안티에이징, 피부미용으로 - 장어+산초·표고버섯·부추·브로콜리
⇒ 혈액순환 촉진, 냉증 경감에
장어와 매실장아찌는 잘 먹지 않는다고 자주 말하지만, 이것은 동시에 먹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이 말의 발상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장어·매실장아찌 모두 비싸기 때문에 사치를 경계했다는 설 외에도 매실장아찌가 장어의 기름기를 완화시켜 매우 궁합이 좋다=결과 과식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배탈 등의 걱정은 없기 때문에 기름진 것을 잘 못 드시는 분은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어 고르는법, 먹는법, 주의점
레티놀에 대하여
장어는 비타민 A가 많은 식재료로서 다양한 건강 이점이 기대되지만 동물성 비타민 A(레티놀)는 지용성 비타민 때문에 과다 섭취로 인한 과잉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하루 상한량 2700μg을 약간 초과해도 그날이 전부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지만 대량 섭취는 NG이고 과잉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도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수유 중인 여성이라면 기형아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과식이나 보충제의 병용에는 주의합시다.
게다가 지질량이나 칼로리 문제 등도 있습니다. 돈을 내면 먹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멸종위기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위해서나 자연환경을 위해서나 "가끔 먹는 진수성찬" 정도의 감각으로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장어 주의점
뱀장어의 혈액에는 "이크티오헤모톡신"이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어는 60℃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독성이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날 상태라면 조리 시 상처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생깁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을 조리할 때 주의하고 제대로 익히도록 합시다. 이상 장어 효능 주의점이었습니다.